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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6-08-24 18:07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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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산업

HLB·전북대, 고위험성 감염병 백신·치료제 개발 협력

HLB바이오스텝. 전북대 인수공통전염병연구소와 MOU 체결 전염병 백신 개발 시 비임상 서비스 고도화 위해 협력 강화

HLB바이오스텝은 지난 4일 전북대학교 인수공통전염병연구소와 '고위험성 감염병 백신 및 치료제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전북대 인수공통전염병연구소는 인수공통전염병과 국가재난질병의 기초·기전을 연구하는 감염병 분야 종합연구기관이다. 아시아 최대규모의 '동물이용 생물안전 3등급 연구시설(ABL-3)' 연구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두기관은 인수공통 전염병 백신 및 치료제 개발 분야의 비임상 서비스 고도화를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지난 4일 열린 전북대학교 인수공통전염병 연구소와 HLB바이오스템의 산학연 연구 교류 협정 체결식 이후 문정환 HLB바이오스텝 대표(왼쪽)와 김종훈 전북대 인수공통전염병연구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HLB바이오스텝
지난 4일 열린 전북대학교 인수공통전염병 연구소와 HLB바이오스템의 산학연 연구 교류 협정 체결식 이후 문정환 HLB바이오스텝 대표(왼쪽)와 김종훈 전북대 인수공통전염병연구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HLB바이오스텝

특히 HLB바이오스텝이 고위험성 감염병에 대한 비임상 시험 시 전북대 인수공통전염병연구소에 설치돼 있는 동물이용 생물안전 3등급 연구시설을 활용할 방침이다. 동물이용 생물안전 3등급 연구시설에서는 제3위험군 병원체에 대한 비임상 연구를 수행할 수 있다.

HLB바이오스텝은 이로써 ABL-3 시설을 활용해 제3위험군에 해당되는 병원체에 대해서도 연구를 진행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고 기대하고 있다.
최근 고위험성 감염병에 대한 치료제 개발 수요가 더욱 높아지고 있어, 회사는 해당 질병에 대한 mRNA 백신 연구 등을 진행해 향후 더욱 고도화된 비임상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문정환 HLB바이오스텝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비임상 시험수준을 한단계 더 높이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며 "전북대측과의 협업을 통해 당사 고객사들이 감염병 mRNA 백신 등 의약품을 신속하게 개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종훈 전북대 인수공통전염병연구소장은 "다양한 신·변종 감염병과 국경을 초월한 질병이 발생하고 있어 감염병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한 의약품 개발이 필수적"이라며, "감염병의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백신 및 치료제 개발을 위해 HLB바이오스텝과 다방면으로 협업해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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