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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6-08-24 16:42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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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산업

K드론 수출 전년比 62% 급성장...차세대 수출꿈나무 기지개

국토부, 올 드론수출 급증 232억 달성...수출지역도 전세계로 확산

드론수출을 주도하고 있는 유비파이가 미국 최대 드론 군집비행 기록을 세우는 장면. 사진=국토교통부
드론수출을 주도하고 있는 유비파이가 미국 최대 드론 군집비행 기록을 세우는 장면. 사진=국토교통부

올들어 드론 수출이 급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수출지역도 전세계로 확산하고 있다.

드론의 활용분야가 빠르게 확대되며, 글로벌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어 K드론이 차세대 수출 꿈나무로 기재를 켜고 있는 양상이다.

토교통부는 올해 K드론 수출이 작년보다 무려 62% 증가한 232억원을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수출 분야도 드론 관련품목 전반에 걸쳐있다. 드론 기체가 71%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가운데, 서비스·소프트웨어(16%), 부품 등 하드웨어(13%) 순이었다.
특히 드론라이트쇼 업체 유비파이는 군집 비행 기체·시스템을 미국, 캐나다 등에 1천만달러(약 143억원) 넘게 수출하며 전체 K드론 수출의 61.4%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달 미국 내 최대 군집비행 기록(5천대)을 세우기도 했다.
세계가 주목하는 혁신벤처 출현도 잇따르고 있다. 니어스랩은 자율비행 기반이 되는 무인화 드론스테이션을 선보여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스거스에 열리는 세계 최대 IT 전시회 CES2025'에서 최고 혁신상을 받았다.
수출 대상국도 미국, 캐나다, 유럽, 일본 등 전 세계로 확대되고 있다. 국토부는 "K드론 수출기업 대부분이 중소기업으로 새로운 산업 분야에 도전해 꾸준히 기술을 발전시켜 온 기업들이기에 그 성과와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국토부 김영국 항공정책관은 "내년엔 미국 내에서 드론 로드쇼를 펼치는 등 미국 시장 진출에 집중할 것"이라며 "드론 제품과 서비스가 세계시장에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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