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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6-08-24 16:45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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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산업

LG CNS, 베어로보틱스 손잡고 물류지능화용 자율로봇 개발 추진

양사 업무협약 체결…"AI와 로봇군집제어기술 접목 물류혁신 선도"

LG CNS 이준호 상무(왼쪽)와 베어로보틱스 하정우 대표가 MOU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사진=LG CNS)
LG CNS 이준호 상무(왼쪽)와 베어로보틱스 하정우 대표가 MOU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사진=LG CNS)

LG CNS가 미국 실리콘밸리에 본사를 두고 있는 한국계 벤처기업 베어로보틱스와 중공업 현장의 물류지능화에 초점을 맞춘 대형 자율주행 로봇 시스템 개발에 나선다.

LG CNS는 지난 17일 베어로보틱스와 자율이동로봇을 활용한 물류 지능화·자동화 솔루션 공동 개발을 위한 차세대 로봇사업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베어로보틱스는 전 세계 20여개국에서 약 2만대의 인공지능(AI) 기반 서비스 로봇을 공급하고 있는 벤처기업이다. 한 공간에 최대 1천여대의 로봇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군집 제어기술 부문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LG CNS는 이번 MOU를 계기로 무거운 물품을 운반하는 물류 프로젝트에 맞는 대형 자율이동로봇 개발을 추진한다. 또 자동화 물류 설비 사이에서 끊임없이 물건을 운반하고 분류하는 소형 무인운송로봇도 동시에 개발할 계획이다.
LG CNS는 그간 AI 기술을 적용해 물품 모양을 학습해 여러 종류의 물건을 오류 없이 픽업하는 'AI피킹로봇', 제품의 불량 패턴을 학습한 AI가 불량품 등을 찾아내는 'AI비전카메라' 등 분야에서 노하우를 축적해 왔다고 설명했다.
LG CNS 이준호 상무는 "베어로보틱스의 자율이동로봇 기술과 관제 설루션, LG CNS의 스마트물류 노하우를 결합해 물류 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혁신을 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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