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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LH, 블록체인 접목한 증명 플랫폼 구축

네이버나 카카오 통해 문서 보내기, 통신사 문자로 내용증명 가능

LH, 블록체인 접목한 증명 플랫폼 구축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문서 내용증명 효력을 대체하기 위한 증명플랫폼을 구축한다. [사진=LH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문서 내용증명 효력을 대체하기 위한 증명플랫폼을 구축한다. [사진=LH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플랫폼을 기반으로 문서 발송과 관리 기능을 자동화 하고 디지털 환경에서 전자문서를 관리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플랫폼 구축 업체를 모집중이며 지난 2일에 입찰 공고를 올린 이후 업체를 선정중이다.

증명 플랫폼을 구축하면 네이버나 카카오를 통해 문서를 보내거나, 통신사 문자메시지로 전자 내용증명을 보낼 수 있다.

즉, 기존 우편을 통해 개인에게 내용증명을 송달했던 것을 전자 문서로 구현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또한 계약 당사자가 협의한 내용을 프로그래밍해 전자 계약서에 넣어두고 조건이 충족되면 계약이 자동 성립하는 스마트 컨트렉트도 준비 중이다.

LH 관계자는 "플랫폼 구축을 통해 등기우편의 시공간적 제약을 넘어선 행정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을 것"이라며, "업체 선정 이후 법적, 제도적, 기술적 논의를 구체화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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