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최종편집 : 2026-08-30 05:18 (일)
종합

NICE디앤알 “코로나19 이후 모바일 앱 이용 시간 4시간 더 늘었다”

앱마인더 이용자 스마트폰 로그데이터 분석 결과… 26시간 22분 ☞ 30시간 32분

NICE디앤알 “코로나19 이후 모바일 앱 이용 시간 4시간 더 늘었다”
NICE디앤알 “코로나19 이후 모바일 앱 이용 시간 4시간 더 늘었다”

(평화데일리뉴스) 코로나19로 실내 활동이 늘어나면서 국내 스마트폰 이용자들의 모바일 앱 이용 시간이 전보다 4시간가량 늘어났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마케팅·빅데이터 분석 전문기관 NICE디앤알은 자사의 모바일 앱 분석 서비스 앱마인더에서 스마트폰 이용자들의 앱 로그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를 지난 14일 공개했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국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처음 발생한 1월 넷째 주 스마트폰 이용자들의 평균 앱 이용 시간은 26시간 22분으로 집계됐다. 하지만 코로나19가 한창 확산 중이던 3월 셋째 주에는 30시간 32분으로 4시간가량 늘어났다.

NICE디앤알이 자체 진행한 설문 조사에서도 응답자(601명) 가운데 80% 이상이 “코로나19 이후 특정 앱 이용량이 늘었다”고 답했다. 이 가운데 절반은 “식음료 배달(51.8%) 앱 이용량이 증가했다”고 답했다. 배달 앱 다음으로는 소셜커머스·오픈마켓(38.1%), 대형마트·편의점(37.5%) 등 쇼핑 앱의 이용량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변화는 앱마인더 로그분석으로도 확인됐다. 국내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1월 넷째 주 ‘배달의 민족’의 주당 이용자 수는 532만7000명에서 3월 셋째 주 623만3000명으로 증가했고, 같은 기간 ‘요기요’는 275만5000명에서 329만명으로 20%가량 상승했다. 쿠팡, 11번가, 홈&쇼핑, 이마트몰 등 쇼핑 앱 이용자 수는 1월 넷째 주 이후 10~20%의 증가세를 보이다가 지난 3월 셋째 주부터 이용자 수가 조금씩 줄어드는 흐름을 보였다.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i

댓글

0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이 기사에 첫 의견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