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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6-08-29 01:42 (토)
종합

北, ICBM장착 수소탄 개발 주장...믿어야 하나...

北, ICBM장착 수소탄 개발 주장…믿어야 하나...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에 장착할 수소탄을 개발해 더 높은 단계의 핵무기를 제작할 수 있게 됐다고 조선중앙통신이 3일 보도했다.
통신은 이날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핵무기 병기화 사업을 현지에서 지도했다며 "핵무기연구소에서는 핵무기 병기화에서 일대 전환을 일으킨 데 대한 노동당의 전략적 의도에 맞게 최근에 보다 높은 단계의 핵무기를 연구제작하는 자랑찬 성과를 이룩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핵탄위력을 타격대상에 따라 수십kt급으로부터 수백kt급에 이르기까지 임의로 조정할 수 있는 우리의 수소탄은 거대한 살상파괴력을 발휘할 뿐 아니라 전략적 목적에 따라 고공에서 폭발시켜 광대한 지역에 대한 초강력 EMP 공격까지 가할 수 있는 다기능화된 열핵전투부"라고 설명했다. 김 위원장은 "분열과 열핵장약을 비롯한 수소탄의 모든 구성요소들이 100% 국산화되고 무기급핵물질생산공정으로부터 부분품정밀 가공과 조립에 이르기까지 핵무기제작에 필요한 모든 공정들이 주체화됨으로써 우리는 앞으로 강위력한 핵무기들을 마음먹은 대로 꽝꽝 생산할 수 있게 되였다"고 말했다.
또 "핵무기연구소가 국가 핵무력 완성을 위한 마감 단계의 연구개발 전투를 빛나게 결속하기 위한 총돌격전을 힘있게 벌여야 한다"며 "핵무기 연구 부문 앞에 나서는 강령적 과업들을 제시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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