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최종편집 : 2026-08-31 02:51 (월)
종합

美軍 수뇌부 동시방한..北 겨냥한 공동회견 갖기로

태평양사령관, 전략사령관, 이어 미사일방어청장도 주내 한국행

21일 한.미 연합군사훈련인 을지프리덤가디언(UFG) 연습을 시작한다.  정부와 공공기관이 위기관리 대응역량을 점검하는 을지훈련인(UFG)은 합동참모본부 및 한미연합사령부가 주관하는 프리덤가디언 연습으로 이뤄진다.

한·미는 UFG연습이 방어적 성격의 훈련이라고 강조한다. 연습 일정과 목적도 이미 지난 18일 관문점에서 확성기를 통해 북측에 통보했다.

해리 해리스 미 탱평양사령관은 20일 오후 서울 국방부 청사에서 송영무 국방부 장관을 만나 북핵·미사일 위협 대응책을 논의했다. 해리스 사령관은 북한이 최근 포위사격 협박을 한 괌 지역 작전을 책임지는 지휘관이기도 하다. 이 때문에 북한이 포위사격을 실행할 것에 대비한 한미 연합 군사 대책이 논의됐을 것이란 관측도 나왔다.

앞서 국방부에서 열린 합참의장 이·취임식에는 해리스 사령관과 존하이튼 미 전략사령관이 나란히 참석했다. 한반도 유사시 미군 병력 지원, 전략자산 투입 등 전쟁의 성패를 좌우할 중대 결정을 내리는 태평양사령관과 미군의 미사일 , 전략폭격기 등 핵무기운용 전략을 총괄하는 전략사령관이 함께 방한해 공개적으로 모습을 드러낸 것.  두 사령관의 동시 방한은 이번이 처음이다.

두 사령관은 이번 주 정경도 신임 합참의장이 UFG를 지휘하는 현장에 각각 방문해 회담을 가지는 한편 청와대를 찾아 정의용 국가안보실장도 만날 계획이다.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i

댓글

0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이 기사에 첫 의견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