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도가 도와주고 간 집
어떤 강도가 돈을 훔치려고 갔다가 집밖에서
들어가려고 하는데 무슨 소리가 들렸습니다.
연세 많은 할머니.할아버지 두 분이 말하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밖에 있던 강도가 가만히 귀 기울여 들어보니까
할아버지 음성이 들려 왔습니다.
" 빨리 먹어 ...." " 먹을게 없어."
" 아. 그렇게도 먹을게 없어 ? "
" 아무것도 없어 ~~"
" 빨리 먹어 ..... "
" 먹을것이 없다니까. "
" 아 . 아무거나 먹어봐. ~'
그러니까 " 아 ~ 똥밖에 없어."
밖에 있던 강도가 그 소리를 듣고 생각 했습니다.
" 세상에 이렇게 가난한 집이 어디 있나?
아무리 먹으라고 해도 먹을 게 똥밖에 없다니 -"
도둑은 그 할머니 할아버지가 불쌍해지기 시작 했습니다.
그래서 자신이 강도라는 사실을 잊고
자신이 도둑질 한 것을 그 집에 다 주고 갔답니다.
그 방안에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사실 화투를 치고 있었습니다.
똥은 오해는 해도 좋은 것 같습니다.
강도를 평생 좋은 일 하도록 했으니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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