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민들이 민선9기 구정에서 가장 우선적으로 추진해야 할 정책으로 ‘교통중심도시’를 꼽았다.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구민과의 현장 소통을 강화하고 주요 정책에 대한 의견을 직접 듣기 위해 진행한 제1회 ‘소통박스’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민선9기 구정운영 방향에서 제시한 6대 핵심 정책에 대한 구민 선호도와 우선 추진 분야를 파악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8월 3일부터 12일까지 10일간 현장과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총 2,314명의 주민이 참여했다.
계양구의 민선9기 6대 핵심 정책은 ▲경제자족도시 ▲교통중심도시 ▲균형발전도시 ▲민생경제도시 ▲행복복지도시 ▲교육문화도시다.
설문 결과 ‘교통중심도시’가 25.2%로 가장 높은 선택을 받았다. 이어 ▲경제자족도시 18.9% ▲균형발전도시 18.3% ▲민생경제도시 15.0% ▲행복복지도시 12.4% ▲교육문화도시 10.3%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1순위로 선정된 ‘교통중심도시’는 광역교통망과 생활권 교통망을 촘촘하게 연결해 이동이 편리한 도시를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조사 결과는 교통환경 개선에 대한 계양구민들의 높은 관심과 정책적 요구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계양구는 이번 설문 결과를 전 부서에 공유하고 민선9기 구정 운영과 주요 정책을 추진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구민들이 가장 우선적으로 선택한 ‘교통중심도시’를 비롯해 6대 핵심 정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며 “구민이 실제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신뢰받는 소통 행정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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