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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6-08-29 06:59 (토)
종합

고령의 애국지사 자택 찾아가 나라 위한 헌신에 감사

황 총리, 임시정부수립 기념일(4월 13일) 맞아 여성 독립운동가 유순희 애국지사 방문

고령의 애국지사 자택 찾아가 나라 위한 헌신에 감사


(데일리뉴스,시사매거진CEO) 황교안 국무총리가 「제97주년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기념일」인 지난 13일(수) 오전에 서울시 신내동에 있는 여성 독립운동가 유순희(90세) 애국지사의 자택을 찾아, 국가를 위한 희생과 헌신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고 국무조정실이 밝혔다.

이에 앞서 황 총리는 오전 10시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원로 독립유공자, 유족, 각계대표 및 시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 임시정부수립 기념식에 참석해 기념사를 했다.

유순희 애국지사는 황해도 황주 출생으로 1944년에 임시정부 지하공작원, 1945년에 한국광복군 제3지대 지하공작원 및 구호대원으로 활동하였으며 이에 대한 공훈으로 1995년 정부로부터 건국훈장 애족장을 수여 받았다.

남편인 최시화 애국지사와는 함께 독립운동을 전개했으나, 6.25전쟁 때 헤어져 생사를 알 수 없는 상태에서 홀로 세 자녀를 키웠다.

황 총리는 "현재 우리나라 국민들이 자유와 풍요를 누리는 것은 독립유공자 같은 분들의 노력 덕분"이라고 하고, "정부는 목숨 바쳐 나라를 지켜온 애국지사를 비롯한 국가유공자들이 명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예우에 소홀함이 없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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