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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6-08-31 08:22 (월)
종합

공주시, 여름철 감염병 예방 손 씻기 캠페인 전개

-손 씻기의 중요성 및 올바른 손 씻기 방법 홍보-

공주시(시장 오시덕)가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각종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지난 6일 산성시장 일원에서 ‘손 씻기 캠페인’을 벌였다.(사진추후제공 : 오후 2시 제공예정)

이날 캠페인에서는 보건소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감염병 예방의 기본인 올바른 손 씻기 방법을 안내하고 교육 스티커, 물티슈, 부채 등 홍보물을 배포하며 시민들에게 홍보 활동을 펼쳤다.

시 보건소에 따르면, 여름철에 자주 발생하는 감염병으로는 위장관감염증, 세균성이질, 장티푸스 등 물이나 음식을 통해 전파되는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이 있으며, 수해지역이나 오염된 계곡 등에서는 유행성 눈병이나 피부병 등이 발생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6세 미만 영유아를 중심으로 수족구병이 예년에 비해 급격히 증가하고 있으며,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등 해외유입감염병이 유입될 가능성이 높은 시기이다.

보건소는 하절기 감염병과 집단 설사환자 발생 등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지난 5월부터 하절기 비상 방역근무를 실시하고 있으며, 수족구병 발생 억제를 위해 영유아가 많이 모이는 어린이집, 유치원 등에 예방관리를 철저히 하도록 당부하기도 했다.

또한 기온상승으로 모기 등 매개체 감염병의 발생 우려가 증가함에 따라 13개 방역기동반을 편성해 축사, 하수구, 쓰레기장 등 방역취약지역에 대해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모기유인퇴치기 가동, 휴대용소독기 대여를 통한 주민자율소독 실시 등 방역활동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신현정 보건소장은 “각종 수인성 식품매개 감염병과 수족구병, 급성 호흡기 감염증 등 대부분의 감염병은 철저한 손씻기로 손쉽게 예방할 수 있으므로 올바른 손 씻기를 생활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지속적으로 손 씻기 홍보와 방역활동, 감염병 감시를 강화해 시민의 감염병 예방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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