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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6-08-24 16:42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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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산업

기아 중형 PBV, DHL 물류혁신 프로젝트에 투입된다

기이-DHL, 업무협약 체결...물류환경에 최적화한 PBV모델 제작

DHL 코리아 한지헌 대표(왼쪽)와 기아 국내사업본부장 정원정 부사장이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기아
DHL 코리아 한지헌 대표(왼쪽)와 기아 국내사업본부장 정원정 부사장이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기아

PBV(목적기반모빌리티)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는 기아가 첫 중형 PBV인 'PV5'를 투입해 DHL과 글로벌 친환경 물류생태계 확산에 나선다.

기아와 DHL코리아는 물류 분야에서 친환경 패러다임, IT기술 기반 물류 혁신, 디지털 전환 등 대응하기 위해 물류 운송 혁신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기아는 협약에 따라 오는 2026년부터 'PV5'를 DHL코리아에 공급한다. 이어 DHL코리아의 물류 현장과 차량 운영 관련 특성을 파악해 DHL의 물류 환경에 최적화한 PBV모델도 제작, 공급할 계획이다.
기아와 DHL은 충전, A/S 등 PBV 연계 솔루션과 서비스 개발을 위해 적극 협력하는 등 중장기적으로 친환경 차량 전환을 위해 공동 보조를 취하기로 했다.
기아는 그간 개별 고객에게 비즈니스 환경에 최적화된 토탈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목표 아래 PBV 관련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있다.
DHL코리아는 2030년까지 물류차량 100%를 전동화 모델로 전환한다는 목표아래 적극적인 친환경 차량 도입을 시도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물류 시장에 친환경 차량 도입을 확대함으로써 글로벌 친환경 물류 생태계를 성공적으로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아 관계자는 "기아는 DHL코리아의 비즈니스에 최적화된 모델 공급을 통해 고객의 사업 생산성을 제고하고, 전동화를 적극 지원하는 파트너사로서 협업하는 등 PBV를 활용한 친환경 물류 운송 실현에 힘쓸 계획이다"고 밝혔다.
기아는 올초 CES2024 미디어 데이에서 이동수단의 혁신을 이끌 미래 핵심사업으로 PBV를 제시하고, 차별화된 PBV를 선보여 미래 모빌리티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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