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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6-08-30 17:20 (일)
종합

김정남 시신 北가족에 송환

말레이시아 공항에서 암살당한 김정남의 시신이 북한으로 이송도었다. 김정남 사망 46일 만이다.

말레이시아 공항에서 암살당한 김정남의 시신이 북한으로 이송도었다. 김정남 사망 46일 만이다.

중앙통신은 “최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말레이시아 대표단은 지난 2월13일 쿠알라룸푸르에서 발생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공민의 사망으로 인해 산생된 문제의 해결을 위한 회담을 가졌다”고 전했다.

양국은 김정남 시신에 대한 송환 문제로 인한 양국민들의 출국금지 조치 등 양국 사이의 외교 갈등 문제를 풀기로 했다.

이번 양국의 합의로 북한에 억류돼 있던 말레이시아인 9명이 31일 오전 고국으로 돌아왔으며, 말레이시아에 머물고 있던 모든 북한민들에 대한 출국금지 조치도 해제됐다.

한편, 이처럼 북한과 말레이시아가 ‘인질 외교’의 해법으로 결국 타협책을 선택하면서이번 사건의 진실이 영구미제로 남을 가능성이 커졌다.

김한솔이 김정남의 시신을 인계 받기 위해 말레이시아를 찾았다는 보도가 있었지만 결국 김정남의 시신이 북한으로 넘어감에 따라 탈북단체의 보호 아래 제 3국에 있는 김한솔과 김정남의 가족들의 다음 행보와 안전에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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