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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6-08-31 08:14 (월)
종합

남구, 어린이집연합회와 ‘가족문화나들이 음악회’ 개최

인천 남구(구청장 박우섭)와 남구어린이집연합회는 지난 2일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가족문화나들이 음악회’를 개최했다. 총 2회에 걸쳐 진행된 공연에는 지역 내 어린이집 영·유아 및 가족 2천600여명이 참석했다.

공연을 진행한 우쿨렐레 합주단 ‘한국밤벨유케스트라’는 클래식, 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곡뿐 아니라 친숙한 동요를 연주,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  또 공연 중간에 팀파니, 드럼, 콩가, 윈드차임 등 다양한 악기를 소개하고 소리를 들려주며 ‘악기들이 어떻게 아름다운 조하를 이루며 소리를 내는지’ 영·유아의 눈높이에서 설명하기도 했다.

남구어린이집연합회 관계자는 “문화공연은 어른들이 접하기에는 쉽고 흔하지만, 미취학아동은 입장할 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며 “그동안 접하지 못한 새로운 문화 경험을 통해 지역 내 영·유아들이 창의적 사고를 기르고 예술적 꿈을 펼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연은 영·유아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음악회를 가족과 함께 관람함으로써 육아에 지친 부모에게는 힐링을, 영유아에게는 예술적 감수성과 문화적 소양을 기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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