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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6-08-30 09:32 (일)
종합

농진청이 개발한 기능성 쌀, 농가들 외면!!


       
농진청이 개발한 기능성 쌀, 농가들 외면!!
- 기능성 쌀 10품종을 개발했지만, 분양되는 품종은 단 2종뿐
- 연구를 위한 연구로 실제 홍보․유통대책은 부재


□ 자유한국당 안상수 국회의원은 오늘(16일) 농촌진흥청 국정감사에서 쌀 소비촉진을 위해 개발한 ‘기능성 쌀’이 농가들 외면으로 보급이 저조하다고 지적했다.

□ 농진청은 쌀의 소비촉진을 위해 피부 미백, 항비만·항당뇨 효능 등 고부가 기능성 벼 연구를 했고, 그 결과 10품종을 개발 완료했다.
<기능성 쌀 품종 주요 특성(10품종)>

용 도
품 종 명
기능성 및 주요특성
기능성
영안벼
- 어린이 성장 ‘라이신’ 함량 높음
- 영양식, 유아이유식
고아미4호
- 빈혈예방
- 철분, 아연 등 고함유
고아미2호, 고아미3호, 도담쌀
- 다이어트, 난소화성전분 고함유
- 밥쌀용으로는 부적당
큰눈, 눈큰흑찰, 눈큰흑찰1호
- 쌀눈 크기 3배, GABA 고함유
- 발아현미, 혼반용, 혈압강하
건양미, 건양2호
- 신장병 환자식, 저글루테린


□ 그러나 최근 5년간 ‘기능성 쌀’ 10품종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분양되는 품종은 「도담쌀」과 「눈큰흑찰」단 2종뿐이며, 나머지 품종은 아예 분양자체가 이뤄지고 있지 않거나 1kg분양된 것이 전부로 실용화 사업이 부진했던 것을 알 수 있다.

□ 특히, 농진청은 ‘기능성 쌀’ 개발 후 보도자료 5번으로 홍보한 것이 전부며, 유통 확대를 위한 아무런 조치도 없었다.

□ 안 의원은 “신상품 개발은 생산, 판매까지 고려해야 하는데, 이를 소흘히 해서 보급부진으로 나타났다”며, “앞으로 실용화에 대한 고려가 더 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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