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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6-08-31 08:58 (월)
종합

다문화가정 제주환경자원 바로알기 프로그램 운영

제주시 여성가족과(과장 고숙희)는 제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정우)와 연계 지난 6월말부터 9월초까지 총 5회에 걸쳐 제주환경자원 바로알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주시 결혼이주여성 및 유학생․거주 외국인들에게 제주의 청정한 환경을 알려주고 일상생활에서 지켜야 할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 등을 습득하기 위하여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환경기초시설 견학 및 쓰레기 분리배출 교육, 지구 환경체험관 견학 과정 등으로 이뤄지며, 세부 내용은 △1회차(6월 24일) 제주의 먹을거리 변화 △2회차(7월 7일) 제주 기후변화의 이해 △3회차(7월 22일) 제주의 물 생성 과정 및 제주 세계자연유산센터 탐방 △4회차(8월 12일) 제주 곶자왈의 개념과 가치 이해 △5회차(9월 2일) 제주의 자원과 에너지 이해를 위한 쓰레기매립장 및 스마트그리드 탐방 과정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제주시에 거주하고 있는 다문화가정(결혼이주여성)․외국인 인구는 각각 △2013년 1665명․6886명 △2014년 1866명․1만671명 △2015년 2035명․1만1669명으로 매해 증가 추세에 있으며, 이 프로그램을 통하여 제주시민의 일원으로서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쓰레기 문제 및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함께 인식하고 아름다운 제주 자연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느끼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제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학생, 이주 근로자 등을 대상으로 이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감으로써 이들이 주인의식을 가지고 제주의 환경을 사랑하고 보전해 나감은 물론 제주를 널리 알리는 전도사 역할을 해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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