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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6-08-31 06:26 (월)
종합

단독경보형 감지기 작동으로 대형화재 막을 수 있었다

최근 3년간 전체 화재의 24.3%, 화재사망자의 60.7%가 주택에서 발생

단독경보형 감지기 작동으로 대형화재 막을 수 있었다
(데일리뉴스,시사매거진CEO) 대전남부소방서는 6일 낮 12시 42분에 중구 유천동 주택1층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경보음을 들은 인근 주민의 발 빠른 신고로 초기 진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화재는 단독주택 1층 거주자가 음식물 조리 중 가스레인지 코크를 잠그는 걸 잊고 외출한 사이 음식물이 탄화되어 발생한 것으로 집안에 설치된 단독 경보형 감지기가 작동해 자칫 대형화재로 이어질 뻔한 사고를 막았을 수 있었다.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화재가 발생하면 열 또는 연기로 화재를 자동으로 감지하고 자체 내장된 전원(건전지)으로 음향장치가 작동해 경보음이 울려 사람들이 대피할 수 있게 하는 설비 장치, 손바닥만 한 크기에 85데시벨 정도에 엄청난 경고음이 나온다.

남부소방서 관계자는 “주택용 기초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일깨워준 사례”라고 말했다.

정희만 남부소방서장은 “최소한의 경제적 부담으로 내 가족뿐만 아니라 이웃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기초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에 2017년 2월 4일까지 꼭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추석 연휴기간 음식물 조리 중에 발생하는 화재와 각종 안전사고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며, 집을 나서기 전 가스밸브와 잠금장치를 확인하고 불필요한 플러그나 콘센트, 전기코드를 뽑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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