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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6-08-31 01:21 (월)
종합

대우조선 첫 사채권자 집회 통과…채무재조정 '순 항'

대우조선해양의 채무 재조정을 위한 첫째 날인 17일 가장 먼저 열린 사채권자 집회에서 회사채 3,000억원에 대한 채무 재조정안을 통과 되었다.

대우조선 첫 사채권자 집회 통과…채무재조정 '순 항'

대우조선해양의 채무 재조정을 위한 첫째 날인 17일 가장 먼저 열린 사채권자 집회에서 회사채 3,000억원에 대한 채무 재조정안을 통과 되었다.

대우조선은 이날 오전 10시 중구 다동 대우조선 서울 사무소에서 열린  4-2회차 회사채 3,000 (7월만기) 억원에 대해 99.99% 찬성률로 채무재조정안이 통과됐다고 밝혔다. 이날 집회에는 전체 3,000억원 회사채 가운데 2,403억5,800만원이 참석했고, 이 중 2,403억4,700만원이 찬성했다.

현재 채무재조정 돌입 가능성은 큰 편이다. 국민연금 외에도 Δ우정사업본부(1800억원) Δ신협(900억원) Δ수협(600억원) Δ산업은행(600억원) ΔKB자산운용(600억원) Δ중기중앙회(400억원) Δ한국증권금융(200억원) 등이 채무재조정에 찬성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4-2회차는 7월 만기 도래하는 회사채로 국민연금이 400억원 어치를 보유한 것 외에 우정사업본부(400억원)와 사학연금(500억원), 중기중앙회(200억원), 농협(300억원), 수협(180억원)이 사채권자로 있다.

대우조선은 산업·수출입은행이 개설하는 2조9000억원 규모의 마이너스통장(신규자금)을 활용해 유동성 위기를 탈피하고 자율적 구조조정으로 정상화 작업을 진행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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