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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6-08-28 23:59 (금)
종합

“동(東)아프리카에서 해외건설의 활로 찾는다”

동아프리카 및 이집트 건설시장 진출 활성화 세미나 개최

“동(東)아프리카에서 해외건설의 활로 찾는다”


(데일리뉴스,시사매거진CEO) 장기 저유가 영향으로 건설시장이 침체되고 있는 가운데, 중동 지역 이외 유망 건설시장을 소개하는 세미나가 열린다.

국토교통부와 해외건설협회는 5월 9일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동아프리카 유망국가& 이집트 건설시장 진출 활성화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동아프리카에는 작년 3월 행자부 정종섭 장관을 비롯하여 12월에 국토부 김경환 1차관이 다녀왔고, 올해 3월에는 이집트에서 엘시시 대통령이 방한하는 등 고위급 교류가 이어지고 있어, 현재 그 어느 때보다 강한 경제협력 분위기가 형성돼 있다고 할 수 있다.

인구 약 4억 명의 동아프리카는 세계경제의 침체 속에서도 최근 수년간 5% 대의 높은 경제성장률을 달성하였다. 또한, 건설시장 규모가 약 220억 불로 큰 편은 아니지만 높은 경제성장과 빠른 인구 증가로 성장잠재력이 큰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집트는 인구 약 9천만 명을 보유한 국가로 최근 정정불안 등에도 불구하고, 중동지역의 핵심국가이자 유럽.중동 및 동아프리카를 연결하는 지리적 요충지로서 가치를 높게 평가받고 있다.

또한, 엘시시 대통령 취임 이후 민생안정을 위한 경제활성화 정책 하에 수에즈 운하 개발프로젝트 및 발전능력 강화 등의 각종 기반 시설(인프라) 프로젝트를 다수 계획하고 있어 앞으로 건설시장의 활성화가 기대된다.

이번 세미나에는 해당국 주한 대사관 관계자가 참여하여 각국의 기반 시설(인프라) 확충 전략 및 사업계획과 함께 우리 건설기업들의 진출방안을 설명할 예정이다.

아울러 해외건설협회가 이들 지역의 건설시장을 분석하는 한편, 수출입은행 관계자가 동아프리카와 이집트에 대한 정책금융 지원전략 및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해외건설의 주력시장인 중동지역의 건설 발주물량 감소세가 계속되는 상황에서, 이번 세미나는 유망 신시장 진출을 모색해 온 해외건설 기업들의 진출전략 수립 및 방향 설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해외건설 신시장 개척을 위한 건설업계의 노력에 부응하도록 해외건설협회, 관련 전문가 등과 협업을 통해, 해외건설 기업들을 위한 관련 정보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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