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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6-08-31 09:29 (월)
종합

땅콩주택‘영도 쉐느하우스’오픈

최근 층간소음이 없는 새로운 주거형태인 땅콩주택이 부산시 최초로 영도구에 ‘영도 쉐느하우스’란 브랜드로 7월 10일 오픈식을 가졌다.


이날 오픈식은 김무성 국회의원과 어윤태 영도구청장, 한영현 영도구의회 의장과 시․구의원 및 지역주민대표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경과보고 및 감사패 전달, 시설관람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번에 선보일 땅콩주택은 2013년 김무성 국회의원이 영도구 고지대 노후 불량주거지 개발방향으로 땅콩주택 형태의 저렴하고 아름다운 주택단지 보급을 제시함에 따라 국회의원실과 영도구, 땅콩주택 창시자인 이현욱 (주)광장건축사무소 대표 등 민․관 합동으로 추진한 사업이다.


2013년 12월 땅콩주택사업 예비대상지 10개소를 선정하고 타당성 조사를 거쳐 해안 조망과 저렴한 농지 등의 조건을 갖춘 청학동 486-11외 1번지를 우선 시범사업대상지로 선정하고 2015년 12월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 7월 중 준공을 앞두고 있다.


이번에 선보인 땅콩주택은 청학동 486-11외 1필지(대지 344㎡) 일원에 지상 4층, 연면적 434.73㎡(건축면적 194.57㎡) 규모의 공동주택(다세대주택 6세대)으로 건설됐다. 세대당 면적은 77.51㎡~88.4㎡이며 분양가는 1억8,500만원이다.


땅콩주택 설계는 우리나라에 최초로 땅콩주택을 도입한 건축가 이현욱 (주)광장건축사사무소 대표가 맡았고, 주택시공 경험이 풍부한 뉴타임  하우징(대표 강대철)이 건축시공 및 분양을 맡았다.


영도구 관계자는 “모두 6가구로 시공된 영도 땅콩주택은 노후 미관불량 유휴지를 활용해 쾌적하고 아름다운 주택단지로 건설했다”면서 “앞으로 주택수요자 반응 등 땅콩주택의 개발전망을 면밀히 검토해 땅콩주택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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