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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6-08-31 08:14 (월)
종합

마산소방서, 폭염에 따른 각종 안전사고 잇따라, 주의 당부

30도를 넘는 폭염이 계속되면서 창원시에도 폭염경보가 발령되고 관내에서 폭염관련 안전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지난 27일 마산합포구 진동면에서 시장에 갔다가 귀가하던 이씨(여, 77세)는 심한 현기증과 열경련이 발생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29일에는 마산합포구 텃밭에서 작업하던 박씨(남, 87세)가 더위로 탈진하는 사고가 발생해 병원으로 이송되고, 30일에는 진동면 궁도에서 물놀이 하던 임군(남, 11세)이 바다에 빠져 의식을 잃는 일이 발생했다. 해양경비선으로부터 환자를 인계받은 구급대가 임군을 응급처치하면서 병원으로 이송했다. 


마산소방서(서장 권순호)는 최근 5년간 폭염으로 인한 다수 사망자(47명) 발생과 연이은 무더위로 온열질환자의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구급차 등 11대 소방차량에 얼음팩, 생리식염수 등 구급장비 확보 등 「폭염대응 구급활동 대응체계 확립」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권순호 마산소방서장은 “장마가 끝나고 유독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폭염관련 안전사고가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노년층은 온열질환에 걸리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 또한 유아·아동을 동반한 물놀이를 갈 때는 보호자는 항시 자녀에게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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