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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6-08-24 16:43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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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모간스탠리 "한은, 5월 금통위서 GDP 성장률 1%대로 낮추고 기준금리 연말 2.0% 전망"

모간스탠리는 한국은행이 오는 5월 29일 금융통화위원회 회의에서 올해와 내년 경제성장률 전망을 대폭 낮추는 한편, 기준금리 인하 사이클을 재개할 것으로 예상했다. 캐슬린 오 이코노미스트는 보고서를 통해 한국은행이 수정 경제전망에서 올해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을 기존 1.5%에서 1.0∼1.1%로 최소 40∼50bp(1bp=0.01%포인트) 하향 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내년 전망치도 1.5%로 낮아질 것으로 봤다. 모간스탠리는 올해와 내년 경제성장률이 낮아질 것을 전망했다. (출처=연합뉴스) 한편 모간스탠리는 2025~2026년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망치는 기존 1.9%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물가 안정 기대가 비교적 견고해 기준금리를 인하해도 물가 전망에 큰 변화가 없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기준금리 전망과 관련해서는 한국은행이 5월 금통위에서 만장일치로 25bp를 인하, 연 2.75%에서 2.50%로 조정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어 연말까지 금융·정책 여건이 완화 국

모간스탠리는 한국은행이 오는 5월 29일 금융통화위원회 회의에서 올해와 내년 경제성장률 전망을 대폭 낮추는 한편, 기준금리 인하 사이클을 재개할 것으로 예상했다. 캐슬린 오 이코노미스트는 보고서를 통해 한국은행이 수정 경제전망에서 올해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을 기존 1.5%에서 1.0∼1.1%로 최소 40∼50bp(1bp=0.01%포인트) 하향 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내년 전망치도 1.5%로 낮아질 것으로 봤다.

모간스탠리는 올해와 내년 경제성장률이 낮아질 것을 전망했다. (출처=연합뉴스)
모간스탠리는 올해와 내년 경제성장률이 낮아질 것을 전망했다. (출처=연합뉴스)

한편 모간스탠리는 2025~2026년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망치는 기존 1.9%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물가 안정 기대가 비교적 견고해 기준금리를 인하해도 물가 전망에 큰 변화가 없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기준금리 전망과 관련해서는 한국은행이 5월 금통위에서 만장일치로 25bp를 인하, 연 2.75%에서 2.50%로 조정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어 연말까지 금융·정책 여건이 완화 국면을 유지하면서 기준금리를 추가로 50bp 가량 낮춰 연 2.0% 수준까지 끌어내릴 가능성이 크다고 평가했다.

모간스탠리는 이 같은 전망의 배경으로 글로벌 보호무역주의 재확산에 따른 수출 둔화 우려, 6월 대선을 앞둔 정치·경제적 불확실성, 주요국 통상 환경 완화 기대, 그리고 확장적 재정 정책 기조를 꼽았다. 특히 무역 긴장 완화와 국내 재정지출 확대 기대가 통화정책 완화 압력을 높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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