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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6-08-31 04:10 (월)
종합

문 대통령 '민정수석에 조국 서울대 교수 임명

문재인 대통령이 민정수석으로 조국 서울대 교수를 임명하는 인사를 단행했다.

문 대통령 '민정수석에 조국 서울대 교수 임명

문재인 대통령이 민정수석으로 조국 서울대 교수를 임명하는  인사를 단행했다.
조 교수는 검찰에 몸담은 적 없는 진보적 법학자로 검찰 출신이 아닌 비검찰 출신의 발탁이다.

여기서 민정수석은 대통령 가족과 친인척 비리를 감시하고, 장·차관급 고위 공직자 후보의 사전 인사 검증도 담당하는 요직으로 청와대는 조 교수 임명에 대해 “원칙주의 개혁주의자이고, 문 대통령의 강력한 검찰 개혁과 권력기관 개혁 의지를 확고히 뒷받침할 적임자로 판단했다”고 밝혔다.

조국 민정수석 내정자는 지난해 10월 국정농단 사태로 나라가 들끓던 시기 페이스북을 통해 "검찰, 대통령 사과가 나오고 민심이 들끓자 비로소 미르 재단, K 스포츠 재단, 전경련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고 지적 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이날 문 대통령은 신임 국무조정실장에는 홍남기 미래창조과학부 1차관을 임명했고, 인사수석에는 민주당 선대위에서 성평등본부 부본부장을 맡았던 조현옥 이대 초빙교수를 임명했다.

또 동아일보 기자와 네이버 부사장 등을 역임한 윤영찬 민주당 선대위 SNS본부 공동본부장은 홍보수석에 임명됐고, 총무비서관에는 이정도 전 기획재정부 행정안전예산심의관이, 보도지원비서관인 청와대 춘추관장에는 권혁기 전 국회 부대변인이 각각 임명됐다.

김원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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