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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6-08-31 03:27 (월)
종합

미래 6차산업, 2세 농업인이 이끈다

충남도 농업기술원, 워크숍 개최…마케팅 노하우 공유 시간 등 가져

미래 6차산업, 2세 농업인이 이끈다


(데일리뉴스,시사매거진CEO)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지난 26일 아산 캠코인재개발원에서 부모와 함께 6차산업에 참여하고 있는 2세 농업인 40명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새롭게 농촌에 정착한 2세 농업인들에게 농업·농촌의 가치를 인식시키고, 2세 농업인 간 정보 교류 및 네트워킹을 통해 충남 6차산업이 한 단계 더 발전하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25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마련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수원 당수동 ‘농사 안 짓는 농부들’의 공석진·박종범 공동대표를 초청, 2세 농업인들의 고민과 마케팅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또 ‘아부레이수나’ 하미현 대표의 ‘맛으로 풀어보는 농산물의 가치’에 대한 강의와 실습도 진행돼 호응을 얻었다.

워크숍 첫 날인 25일에는 김영수 도 농업기술원장이 ‘농업·농촌 가치와 미래 희망’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 뒤, 지역농업네트워크 충청지사 송기선 팀장이 ‘2세 농부 네트워킹 필요성과 방법’을 주제로 강의를 가졌다.

또 인비트로플랜트 김태현 씨가 ‘소비자의 언어로 마케팅 하기’를 주제로, 마르쉐친구들 이보은 대표는 ‘이야기하는 시장 마르쉐@’를 주제로 각각 강의했다.

충남도 농업기술원 자원식품과 이진영 생활기술팀장은 “농업·농촌의 가능성을 보고 새롭게 뿌리를 내리기 시작한 청년 농업인들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서로 연대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지원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각 시·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도내 6차 산업 2세 농부는 51명으로, 남자가 70.6%, 30대가 60.8%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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