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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6-08-31 03:33 (월)
종합

박근혜 전 대통령 검찰소환 . 뇌물수수와 직권남용, 강요 등 13가지 혐의

특검으로부터 넘겨받은 박 전 대통령 조사 내용을 바탕으로 박 전대통령은 삼성이 최순실 씨에게 건넸거나 건네기로 약속한 430억 원대 뇌물수수 혐의. 미르·K스포츠재단 강제 모금 혐의. 청와대 문서 유출 혐의와 블랙리스트 작성인데 이같은 혐의를 받는 피의자로 신분으로 조사를 받게된다.

검찰 특별수사본부는 15일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오는 21일 오전 9시30분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해 조사를 받으라고 요구했다. 박 전 대통령도 이날 검찰의 소환에 응해 성실히 조사를 받겠다는 뜻을 변호인을 통해 표명했다. '비선 실세' 최순실씨의 국정농단과 이권 추구를 적극적으로 도운 점이 인정되면서 헌정 사상 처음으로 파면된 박 전 대통령은 뇌물수수와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 13가지 혐의이다.

조사는 특수본이 있는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 청사에서 이뤄진다. 지난해 10~11월 최순실씨가 조사를 받았던 7층 705호 영상녹화실이 유력하다

조사는 각각 박 전 대통령과 대기업 수사를 담당하는 서울중앙지검 형사8부 한웅재 부장과 특수1부 이원석 부장을 비롯해 검사 여러 명이 맡을 것으로 예상된다.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지난달 28일 활동을 종료하면서 박 전 대통령이 최씨와 공모해 삼성 측으로부터 433억원의 뇌물을 받고,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작성을 지시하는 등 5가지 범죄 혐의가 있다며 피의자로 입건했다.특검으로부터 넘겨받은  박 전 대통령 조사 내용을 바탕으로 박 전대통령은 삼성이 최순실 씨에게 건넸거나 건네기로 약속한 430억 원대 뇌물수수 혐의.  미르·K스포츠재단 강제 모금 혐의.  청와대 문서 유출 혐의와  블랙리스트 작성인데 이같은 혐의를 받는 피의자로 신분으로 조사를 받게된다.

검찰은 박 전 대통령이 조금이라도 수사에 부정적인 태도를 보일 경우 체포영장 청구 등 통상의 강제수사 절차 까지 고심하는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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