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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6-08-31 03:25 (월)
종합

본격적인 무더위, 해피해피한 여름나기!

대구시는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찾아오는 8월에 접어들면서 더위로 인한 건강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개인 건강수칙 준수를 각별히 당부했다.


여름철 기온이 30℃ 이상 계속되는 불볕더위가 지속되면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
    * 온열질환 : 열에 노출되면 열발진, 열부종, 열실신, 열경련, 열탈진, 열사병이 발생하며, 어지럼증, 발열, 구토, 근육경련, 발열 등의 증상을 동반하고, 심하면 사망에 이를 수 있다.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폭염이 집중되는 낮 시간대(12시~17시)에는 장시간의 야외 활동이나 논·밭작업 등을 자제해야한다. 불가피한 경우에는 시원한 장소에서 자주 휴식을 취해야 하며, 가볍고 헐렁한 옷을 입고 평소보다 수분을 많이 섭취해야 한다.


특히, 고령자와 독거노인, 만성질환자(고혈압, 당뇨 등), 어린이 및 야외근로자는 폭염에 더욱 취약할 수 있으므로 각별히 주의해야 하며, 온열질환으로 의식이 없는 경우 즉시 119구급대를 부르고, 환자를 시원한 곳으로 옮겨 몸을 차갑게 식혀 주어야 한다.


대구시는 현재 운영 중인「온열질환 감시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홍보자료(포스터, 부채)를 구‧군 보건소를 통해 배포하여 폭염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대구시 백윤자 보건건강과장은 “폭염으로 인한 건강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물 자주 마시기, 더운 시간대에는 휴식하기 등의 건강수칙을 반드시 지켜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

□ 폭염대비 Q&A

폭염이란?

◦ 갑작스럽게 찾아오는 심한 더위를 말하며 통상 30℃ 이상의 불볕더위가 계속되는 현상을 말합니다.

* 폭염주의보 : 일 최고기온이 33℃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 폭염경보 : 일 최고기온이 35℃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온열질환이란?

◦ 열에 노출되면 여러 가지 질환이 발생하는데 경한 열발진에서부터

신속한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사망에 이를 수 있는 열사병에 이르기 까지 다양합니다.

열사병

• 고열(>40℃)

• 땀이 나지 않아 건조하고 뜨거운 피부

• 의식을 잃을 수 있음

✽ 신속한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사망에 이를 수 있음

열탈진

• 땀을 많이 흘림(≤40℃)

• 힘이 없고 극심한 피로

• 창백함, 근육경련

열경련

• 근육경련 (어깨, 팔, 다리, 복부, 손가락)

열실신

• 어지러움

• 일시적으로 의식을 잃음

열부종

• 손, 발이나 발목이 부음

열발진

• 여러개의 붉은 뾰루지 또는 물집

(목, 가슴상부, 사타구니, 팔, 다리 안쪽)

폭염대비

건강수칙은?

① 물을 자주 마십시다.

- 갈증을 느끼지 않아도 규칙적으로 자주 물, 스포츠 음료나 과일주스를 마십시다.

※ 신장질환을 가지고 계신 분은 의사와 상담 후 물을 드십시오.

② 시원하게 지냅시다.

- 시원한 물로 목욕 또는 샤워를 합시다.

- 헐렁하고 밝은 색깔의 가벼운 옷을 입습니다.

- 외출 시 햇볕을 차단합니다(양산, 모자).

③ 더운 시간대에는 휴식합시다.

-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의 가장 더운 시간대에는 휴식을 취합시다.

※ 갑자기 날씨가 더워질 경우 자신의 건강상태를 살피며 활동강도를 조절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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