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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6-08-31 02:35 (월)
종합

북폭설. 김정은 망명설?...美항공모함 칼빈슨호 재출동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도 북한에 대한 공개적인 경고 메시지를 수차례 반복해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정부의 시리아 폭격과 핵추진 항공모함 칼빈슨호의 한반도 인근 해역 배치를 계기로 한국에서 비상 사태가 발생할 수 있다는 보도가 난무하고 있다.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도 북한에 대한 공개적인 경고 메시지를 수차례 반복해왔다. 트럼프는 지난 2일(현지시각) 영국 파이낸셜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북핵 대책과 관련, “중국이 나서지 않으면 미국이 독자적인 행동에 나서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날 트럼프는 “중국은 북한에 대한 막대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북핵 위협과 관련해 우리를 돕지 않고 있다. 중국이 문제 해결을 위해 나선다면 바람직하겠지만, 그렇게 하지 않는다면 우리가 직접 나설 것”이라며 “미국은 중국이 없어도 북한 문제를 혼자서 완전히 다룰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일본 산케이 신문은 “북부전구 의료 수방 지원부대가 북중  접경인 압록강 부근으로 향했다는 소식이 중국 인터넷에 퍼졌다. 중국군 움직임은 유사시 북한 난민 대처 유출에 대비한 훈련이란 분석”이란 소문을 보도했다. 이와 관련하여 북폭설  외국 철수 준비설 등 다양한 내용들의 풍문이 떠돌고 있으며 김정은 망명설에다 오는 27일 북폭설이 인터넷을 통해 난무하고 있다.
군 당국자는 10일 미 전력의 한반도 주변 전진배치 등과 관련, “핵실험이나 탄도미사일 발사 등 북한의 전략적 도발 가능성을 감안해 만반의 대비태세를 갖추고 있다고 보면 된다”고 말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군의 움직임이 다분히 이례적이고 공격적이라는 점에서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읽히는 것도 사실이다.
미 서부 해안을 담당하는 3함대 함선과 병력의 상시적인 서태평양 전개를 공언하면서 3함대 소속인 칼빈슨호를 사실상 서태평양에 배치시킨 것도 이례적이다. 아울러 한국 군산기지에는 최신예 무인공격기 그레이이글 중대를, 일본 요코타기지에는 고고도무인정찰기 글로벌호크의 배치를 예고했다. 괌의 B1B 랜서 편대가 수시로 한반도 상공에서 훈련하면서 북한 측은 긴장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중국 의 랴오닝호 항모 전단이 한반도 주변의 민감한 정세를 고려해 서해와 보하이(渤海) 일대에서 훈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만의 중국시보는 최근 중국 인민해방군 산하 2개 집단군 병력 15만명이 돌발 상황에 대비, 북·중 접경 지역에 배치됐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 가운데 우리 정부는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입장을 보였다. 통일부 이덕행 대변인은 이날 오전 정례브리핑에서 “미국의 선제 타격론은 크게 우려하실 필요가 없다”고 못 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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