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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6-08-24 16:43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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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기반 첨단도시 부산’ 나아갈 방향 찾는다

내달 9일 ‘BWB 2023 : 타깃 2026 블록체인 부산’ 개막 다양한 세션 통해 블록체인 시티 부산 방향과 비전 제시 ‘타깃 2026 블록체인 부산 3개년 비전’ 발표 예정 100여개 기업 참여 ‘부산 블록체인 얼라이언스’ 출범

블록체인 위크 인 부산 포스터 (사진=부산시)
블록체인 위크 인 부산 포스터 (사진=부산시)

부산을 블록체인 기반 첨단 도시로 만들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국내·외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부산시는 내달 9일~10일 이틀간 시그니엘 부산에서 ‘BWB 2023 : 타깃(Target) 2026 블록체인 부산’을 개최한다.

‘타깃(Target) 2026 블록체인 부산’은 2026년까지 부산을 세계에서 가장 앞선 블록체인 기술 기반 도시로 만들겠다는 비전으로, 지난달 21일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 설립 추진방안’과 함께 발표됐다.

올해 ‘블록체인 위크 인 부산(BWB·Blcokchain Week in Busan)’ 행사는 블록체인 시티 부산을 어떻게 만들어 나갈 것인지에 대해 국내·외 전문가들이 모여 실현 가능성과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한다.

행사 첫날에는 ‘블록체인 시티 부산’의 나아갈 방향인 ‘블록체인 독트린’을 발표한다. 그리고 김상민 부산 디지털자산거래소 설립 추진위원장이 ‘타깃 2026 블록체인 부산 3개년 비전’을 발표한다. 또한 100여 개의 국내·외 Web 3.0 기업이 모여 ‘부산 블록체인 얼라이언스(BBA·Busan Blockchain Alliance)’ 출범식을 갖는다.

이어지는 세션에서는 존 템플턴 재단의 투자의장이자 옥스포드 메트리카 회장인 로리 나이트(Rory Knight) 박사와 유럽연합(EU)의 디지털자산법안 제정 과정에 참여했던 디미트리오스 사라키스(Dimitrios Psarrakis) 박사가 한국 정부의 디지털자산 규제 방향에 대해 패널 토론을 하며 의견을 제시한다.

지난해 열린 부산 블록체인 특구 기업간담회에 참석한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사진=부산시)
지난해 열린 부산 블록체인 특구 기업간담회에 참석한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사진=부산시)

‘블록체인 시티 부산’의 구체적 청사진도 제시된다. 패트릭 윤 크립토닷컴 한국 대표는 블록체인 기반 결제·금융 시스템에 대해 발표하고, 2023년 세계가전전시회(CES)에서 최고혁신상을 받은 오현옥 한양대학교 교수는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신분증에 대해 설명한다. 또 김지윤 DSRV 대표는 최근 주목받고 있는 중앙은행 발행 디지털화폐(CBDC)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 내달 10일에는 해외에서 부산을 찾은 글로벌 벤처캐피탈의 투자 담당자들이 ‘글로벌 웹 3.0 투자 생태계와 부산’이라는 주제로 패널 토론을 갖는다. 이후 금융위원회 부위원장과 기재부 1차관을 역임한 김용범 해시드 오픈리서치 대표가 ‘타깃 2026 블록체인 부산 성공을 위한 제언’을 발표한다.

김상민 위원장은 “BWB 2023은 블록체인 기술이 앞으로 부산을 어떻게 바꿔나갈 것인지 미리 살펴보는 기회이자, 10년 후 블록체인 기술의 미래를 가늠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앞으로 부산이 블록체인 글로벌 허브 도시로 거듭나고, 금융과 블록체인 기술을 융합해 블록체인 분야에서 세계를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블록체인 위크 인 부산 2023(BWB 2023)’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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