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수 구속에 따른 삼성의 글로벌 비즈니스 네트워킹 차질이 현실화하고 있다
21일 재계에 따르면 이탈리아 자동차 회사인 피아트크라이슬러그룹(FCA)의 지주회사 엑소르(Exor)는 오는 4월 5일 이사회를 연다. 주요 안건은 2016년도 회계결산 승인이다.
이 부회장은 오는 4월 5일 열리는 이탈리아 자동차 회사인 피아트크라이슬러그룹(FCA)의 지주회사 엑소르(Exor)의 이사회 참석이 불가능한 상태다. 이 부회장은 2012년 5월부터 엑소르의 사외이사를 맡고 있어 이사회 참석이 예상돼 왔다.
삼성은 이 부회장의 장기 구속 사태가 글로벌 비즈니스 네트워킹의 약화로 이어질까 봐 우려한다.
엑소르 이사회에는 이 부회장 외에 존 엘칸 회장을 비롯해 안토니오 호르타 오소리오 영국 로이드은행 최고경영자(CEO), 미국 부동산 투자회사 티시먼 스파이어의 로버트 스파이어 CEO 등 총 14명이 참여하고 있다.
한편 이 부회장은 3월 말 중국 하이난 섬에서 열리는 보아오포럼 참석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그는 아시아판 다보스포럼으로 불리는 보아오포럼의 이사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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