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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6-08-24 17:23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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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산업

삼성 스마트싱스, 현대차 SDV와 연동..."끊김없는 초연결시대"

삼성전자·현대차그룹, 업무 협약..."스마트폰과 차량 경계없이 연결"

삼성전자가 현대차그룹과 손잡고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스마트싱스' 생태계를 소프트웨어 중심의 자동차(SDV)까지 확장한다.
갤럭시 스마트폰으로 통신망 연결 없이 현대차·기아 차량 위치를 파악하고, 차량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으로 집 안의 삼성 가전을 제어할 수 있을 전망이다.
삼성전자와 현대차그룹은 25일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울R&D캠퍼스에서 이같은 내용의 기술 제휴 및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밝혔다.
현대차·기아 차량에 적용된 삼성 스마트싱스의 예상 이미지. 사진=삼성전자
현대차·기아 차량에 적용된 삼성 스마트싱스의 예상 이미지. 사진=삼성전자

이번 협약을 통해 삼성전자는 자사의 스마트싱스와 현대차·기아·포티투닷이 개발 중인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연동해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현대차·기아도 2026년 선보일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삼성전자 스마트싱스의 연결성을 강화해 진정한 SDV로의 전환을 가속한다는 복안이다.
양사는 우선 글로벌 위치 확인 솔루션인 '스마트싱스 파인드' 기술을 활용해 차량과 스마트키 위치를 확인하는 기능을 선보일 예정이다.
갤럭시폰이 있으면 차량의 4G·5G 통신망 연결 없이도 주변에 위치한 다른 스마트폰을 활용해 차량 위치를 찾을 수 있다. 주차 장소를 깜빡 잊었거나 예기치 못한 차량 도난 사고가 발생해도 쉽게 위치 파악이 가능하다.
차량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서도 스마트싱스를 통해 집 안에 있는 삼성전자 가전, IoT 기기들을 제어할 수 있게된다. 
삼성전자는 소비자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에 맞춘 AI 기술 기반의 다양한 스마트싱스 서비스 제공을 위해 현대차·기아와 지속적으로 협력할 방침이다.
현대차·기아는 이번 협약으로 SDV 시대에 발맞춰 차량 이용의 전 과정이 스마트폰과 끊김 없이 연결되는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전경훈 삼성전자 디바이스경험(DX)부문 최고기술책임자(CTO) 겸 삼성리서치장(사장)은 "현대차그룹과 협력으로 집을 넘어 차량에서도 스마트싱스로 공간을 뛰어넘는 편리한 일상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송창현 현대차·기아 AVP본부 사장은 차량과 스마트폰의 연결성을 강화하고 이동 수단 이상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어 많은 기대가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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