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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6-08-31 02:51 (월)
종합

삼성·LG 이어 SK도 탈퇴원 제출

SK그룹은 주력 계열사인 SK이노베이션과 SK텔레콤을 시작으로 전경련 회원사인 20개 계열사가 전경련에 탈퇴원을 제출한다고 밝혔다. SK하이닉스와 SK(주) 등 나머지 18개 계열사도 준비를 마치는대로 순차적으로 탈퇴원을 낼 것이라고 SK그룹 측은 덧붙였다. SK그룹은 최태원 회장이 지난해 국정조사 청문회에서 탈퇴 의사를 표명한 이후 회비 납부를 중단하는 등 전경련 활동을 사실상 중단한 상태였다. 하지만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 등

SK그룹은 16일 주력 계열사인 SK이노베이션과 SK텔레콤을 시작으로 전경련 회원사인 20개 계열사가 전경련에 탈퇴원을 제출한다고 밝혔다.

SK하이닉스와 SK(주) 등 나머지 18개 계열사도 준비를 마치는대로 순차적으로 탈퇴원을 낼 것이라고 SK그룹 측은 덧붙였다.

SK그룹은 최태원 회장이 지난해 국정조사 청문회에서 탈퇴 의사를 표명한 이후 회비 납부를 중단하는 등 전경련 활동을 사실상 중단한 상태였다.

하지만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 등 시민단체가 ‘공식적인’ 탈퇴 여부를 지속적으로 물으며 압박을 계속해오자 이번에 탈퇴원을 제출하며 확실한 마침표를 찍게 됐다.

4대 그룹 중 유일하게 전경련을 탈퇴하지 않은 현대자동차그룹은 아직도 정몽구 회장의 참석여부가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미 회비를 납부하지 않는 등 전경련 활동에 소극적인 현대차그룹도 이사회에 불참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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