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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6-08-31 07:56 (월)
종합

서대문구 | 이웃들, 수집벽 할머니 집안 청소 후 주택 환경개선까지!

새마을지도자 서대문구협의회(회장 방경언)가 북가좌2동의 한 주택에서 오는 30일 오전 9시부터 도배 등 주택 환경개선 공사를 실시한다.


이 주택은 이달 14일 지역주민과 자활사업단, 환경미화원, 공무원 등 50명 이상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15톤 분량의 쓰레기를 치운 집이다.


청소 당일 자원봉사로 참여했던 새마을지도자 서대문구협의회원들이 장기간 쌓여 있던 쓰레기와 재활용품은 우선 치웠지만 열악한 거주환경으로 가족들이 일상생활을 하기에는 여전히 힘들 것으로 우려해 주택보수에 나서기로 했다.


이날 10여 명의 회원들이 벽면 벽지 도배, 장판 교체, 방문 교체, 지붕 방수 등을 실시한다.


보수공사에 소요되는 비용은 새마을지도자 서대문구협의회가 부담한다.


또 예상보다 추가 비용이 많이 발생할 경우 북가좌2동 지역사회 보장협의체(위원장 진광범)가 지원한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새마을지도자 서대문구협의회와 여러 이웃 자원봉사자 분들로 인해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해 오던 한 가족이 깨끗하고 쾌적한 집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됐다”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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