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최종편집 : 2026-08-31 05:29 (월)
종합

서울서 즐기는 특별한 제주, “이것이 제주多” 만여 명 인파속 성황리에 마쳐

서울서 즐기는 특별한 제주, “이것이 제주多” 만여 명 인파속 성황리에 마쳐


(데일리뉴스,시사매거진CEO) 지난 22일(목)부터 23일(금)까지 서울 청계천 광장에서 진행된 제주특별展 <이것이 제주多>가 시민 만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사람과 미래가 공존하는 섬’ 제주를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보고 듣고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행사였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전국 최대 규모로 제주에 보급된 ‘전기자동차’를 비롯하여 서울에서 제주를 느낄 수 있는 ‘제주여행 VR 체험존’, 다양한 여행앱이 접목된 ‘제주 스마트관광’ 등을 모두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었다.

또한 ▲제주특산품 전시 및 시식 ▲세계적인 라이트아티스트 브루스먼로(Bruce Munro)가 참여한 ‘제주LED아트페스타’ 소개 ▲제주 ‘지오브랜드’ 홍보 및 시식 ▲‘몽니’ㆍ‘제돌이’ 등 제주캐릭터와 함께하는 체험 이벤트 등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며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진행되어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23일(오후 8시)에는 제주도민인 방송인 허수경 씨의 사회로 박원순 서울시장, 원희룡 제주도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특별전 기념식이 진행됐다.

특히 이 자리에는 리우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골프 여제’ 박인비 선수도 함께 자리해 기념식을 더욱 빛내줬다. 박인비는 기념식 시작 한 시간 전부터 팬사인회를 통해 시민들과 만남을 가졌다.

기념식의 하이라이트로 ‘제주바람과 Green Trend 대한민국’이라는 주제의 퍼포먼스가 진행되었다. 제주의 청정에너지를 상징하는 바람개비가 돌아서 친환경 전기를 만들고 무대가 점등되는 효과를 연출하여 기념식의 의미를 더했다.

기념식이 끝난 뒤에는 ‘I LOVE JEJU’ 콘서트가 이어졌다. 콘서트에는 제주살이 중인 가수 이재훈이 속한 혼성그룹 쿨 등이 함께해 현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멋진 무대를 선사했다.

박원순 서울특별시장은 축사에서 “제주는 대한민국의 보물이자 세계의 보물이다”라면서, “자연만이 보물이 아니고 옆에 있는 원희룡 도지사도 대한민국의 보물이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환영사에서 “제주의 발전 속도가 너무 빠르다보나 공항시설, 쓰레기 처리, 상하수도, 치안 등이 부족한 실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사춘기 때 몸이 크다보니 옷이 안 맞는 형국”이라며, “앞으로는 성장에 걸 맞는 옷으로 갈아입고 많은 분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힐링섬으로 만들도록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i

댓글

0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이 기사에 첫 의견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