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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6-08-31 03:27 (월)
종합

설경구 “하얀 도화지 같다는 표현 하고 싶었다.”

배우 설경구가 설현에게 한 자신의 발언에 대해 사과했다.

설경구는 29일 팬카페에 글을 올려 “어제 기자간담회 때 설현 씨에 대한 저의 표현이 적절하지 못한 잘못된 표현이었던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라며 “좋게 순수하고 하얀 도화지 같다는 표현을 하고 싶었는데 저의 짧은 생각으로 표현이 잘못됐습니다”라고 해명했다.

지난 28일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 언론시사회 기자간담회에서 설현에게 “백치미가 있는 것 같다”며 “여배우가 백치미가 있는 것은 좋은 것.”이라고 언급한 사실에 대해 사과한 것이다. 이 일로 그간 많은 사람들이 설경구를 비난했다.

한편 ‘살인자의 기억법’은 알츠하이머에 걸린, 은퇴한 연쇄살인범이 새로운 살인범의 등장으로 잊혀졌던 살인습관이 되살아나며 벌어지는 범죄 스릴러로 설경구 김남길 김설현 오달수 등이 출연하고 원신연 감독이 연출했다. 9월7일 개봉한다.

-이하 설경구 팬카페 글 전문-

어제 기자간담회 때 설현 씨에 대한 저의 표현이 적절하지 못한 잘못된 표현이었던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좋게 순수하고 하얀 도화지 같다는 표현을 하고 싶었는데 저의 짧은 생각으로 표현이 잘못됐습니다. 설현 씨에게 사과 드렸고 언론개별 인터뷰때 공식적으로 사과를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말하고 표현하는 데 있어도 항상 신중하도록 하겠습니다. 걱정해 주셔서 감사하고 모든 서툰 점 늘 배우는 마음으로 살겠습니다! 다시 한 번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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