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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세계 최초 패널형 액자소화기 세계 최고의 소화기업체로 비상한다

FPG KOREA(주) 임성섭 대표

세계 최초 패널형 액자소화기 세계 최고의 소화기업체로 비상한다

벤처. 창업기업의 견고한 성장세를 자축하고, 도전하는 벤처. 창업이 향후 3만달러 시대로 가기 위한 한국경제의 미래 성장동력임을 대내외에 알리는 자리인, 2011년 대한민국 창업대전이 5일부터 이틀간 서울 대치동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열렸다. 기존 4개 행사의 고유 특성과 성격을 유지하되, 각각의 프로그램에 참가자(개인,기업)들 간의 교류를 통해 행사의 내용적인 융합을 도모함으로써 ‘명실상부한 벤처. 창업산업을 대표하는 “생산적 축제의 장”으로 재탄생하였다’는 평가를 받은 이번 대회에서는 60여개의 벤처기업과, 200여개의 해외진출 희망기업이 참여해 그 열기를 더했다.

2011 대한민국 창업대전에서 지경부장관 수상(창업부문 기업인)은 FPG KOREA의 임성섭 대표에게 돌아갔다. 임 대표의 FPG KOREA는 소화기 전문 벤처기업으로써, 소화기의 혁신적인 기능향상과 평소의 소화기에서 상상치 못한 제품을 들고 나와 눈길을 끄는 업체다. FPG KOREA의 소화기는 신기술(NET)인정과 세계 최초로 패널형 액자소화기의 형식인증(KFI)을 받아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아 주문이 쇄도하고 있다고 한다.

 

2011년 최고 기술력의 소화기 업체

“저희 제품이 작년 12월 소방업계 최초로 신기술(NET)을 인증받아 대한민국 최초로 조달청 등록과 지난 달 말 한국소방산업기술원으로부터 세계 최초로 패널형액자소화기의 형식인증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만큼 저희 제품은 최고 기술력과 남들이 따라하지 못하는 가치가 있는 제품이라 자부합니다.”

2008년 창업돼 올해 3주년을 맞는 기업인 FPG KOREA는, 소화기 제조업계에서 단연 독보적인 기업이라 할 수 있다. 벌써, 분사식 호스 소화기와 호스 소화기 등의 기술에 대해 6건의 특허를 획득하였고, 13건의 특허를 추가로 출원 하는등 기술력을 인정받은 것이 이번 2011 대한민국 창업대전에서 지경부장관 수상(창업부문 기업인)으로 빛을 발하고 있다.

“소화기 업계에 종사하다 보니, 대한민국에서 화재가 날 때 ‘기능성 소화기’는 전무한 상태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에 ‘누구나 사용가능한 기능성 소화기’에 대한 개발을 생각하게 된 것입니다.”

임 대표가 개발한 기능성 소화기들은 기존의 소화기를 탈피한다. 집안에서의 인테리어가 가능하고 주변 환경을 이용한 소화기이기 때문이다. 납작해 벽에 걸어도 된다. 소화기가 부드러운 플렉시블(Flexible)한 소재로 되어 있어, 모양을 자유자재로 변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수 많은 시행착오를 통해 가지게 된 FPG KOREA의 기술이 돋보이는 이유다. 소비자가 원하는 소화기를 연구하며 개발하다 보니 나오게 되었다는 이번 기술은 세계 최초라고 한다.

이러한 제품들이 디자인적인 면모만을 신경 쓰는 것이 아닌가 하는 오해를 가지기 쉬울 수도 있다. 하지만, 실용적인 면과 효율적인 면모까지 완벽히 갖추었다고 한다. 평소 화재시 소화용으로 사용하는 소방호스에서 착안, 독립된 호스소화기를 세계 최초로 개발하게 되어 외국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신제품의 탄생은 FPG KOREA의 기술력이 빛나는 결과라며 임 대표는 자랑스럽게 소개한다.

“호스형 소화기는 피난용으로 개발되어서 부녀자나 노인들이 들어도 가벼운 것이 장점입니다. 현재 대한민국 호스형 소화기에서는 저희 기업의 신기술이 유일합니다. 저희 제품을 보고 유럽, 미국, 중동과 같은 해외에서 제품주문이 폭주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일본의 소화기시장 점유 1위 업체인 야마토프로텍 사와, 세계 1위의 소방회사인 미국의 타이코(TYCO)에서 독점 수입과, 판매 요청을 의뢰하기도 했습니다.”

외교관 출신인 에프피지코리아의 박동섭 이사는 “다른 사람이 실패를 거듭한 아이템으로 생활속에 거부감이 없을 뿐만 아니라 사람을 구하기 위해 발명한 아이템이기에 더 더욱 값지다”며 “스프링클러와 방화문, 액자에 적용이 가능하며 지난해 중국. 대만 바이어와 외신기자들 앞에서 호스소화기 시연회를 성황리에 개최해 이미 세계적으로 입증이 끝난 제품”이라고 했다.

에프피지코리아의 제품은 2L의 양을 가지고 1단위의 불을 소화할 수 있는 위력을 가지고 있다(참고로 1단위는 장작 90개를 쌓고 휘발유로 불을 지른후 소화를 성공 했을때의 능력을 말한다.). 대한민국에서 현재 가장 좋은 성능의 호스형 소화기가 1단위를 2.8L, 해외의 기술력이라 할지라도 2.5L인데 비하면, 엄청난 기술력이라고 할 수 있다. 가격 또한, 일본제품보다 68%, 기존 한국제품의 33%나 저렴하면서 더욱 향상된 성능을 보인다고 평가받고 있다.

“요즘 환경을 생각하는 산업이 중요해지는데, 저희 소화기에 쓰이는 소화약제 또한 기존 제품의 1/5수준의 부동액(EG) 사용으로 환경오염을 최소화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극한의 온도에서도 성능이 양호합니다. 저희가 친환경적인 제품이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FPG KOREA의 소화기는 양산계획이 준비가 끝났다며, 지난 달부터 양산하기 시작했다.“주문물량이 너무 많아 설비비용을 많이 들어 대량생산 할 모든 것을 갖추었다.”고 했다.

 

소비자를 생각하는 마음에서 비롯된 제품

“소비자가 원하는 제품을, 기존회사들은 무시하고 있는 경항이 강합니다. 기업이 제품에 자신감이 있다면 스스로 그러한 벽을 깨고 소비자와 직접거래에 앞장서야 합니다.”

임 대표는 기업이 성공할 수 있던 이유로 앞선 기술력과 자신감을 꼽았다. 남보다 앞선 기술력을 가졌다는 그의 자신감은 지난 12월 소방업계 최초 신기술이자, 대한민국 최초로 조달청에 등록 되는 것으로 이어졌다. 이러한 앞선 기술력은, 소비자를 생각하는 제품의 고뇌에서 출발하였다고 한다.

“저희가 개발한 호스형 소화기의 신기술, 이것도 저희가 소비자를 생각한 것입니다. 부녀자나 노인분들도 쉽게 쓸 수 있는 호스형 소화기가 지금까진 없었습니다. 대부분 스텐레스나 철등의 딱딱한 소재이이지만 저희는 이에 착안해 부드러운 플렉시블(Flexible)한 소재의 소화기를 개발했던 것입니다. 이에 그치지 않고 한번 더 소비자의 입장을 생각해보니, 인테리어에 영향을 주지 않는 소화기로써의 개발도 성공하더군요.”

제품을 홍보하면 다른 기업들이 모방하는 경향이 강하여 홍보를 자제하였다는 그의 말에서도 소비자를 생각하여 제품개발에 고뇌했을 그의 마음을 되뇌이게 한다. 임 대표는 이에 그치지 않고, 현재 소방시장을 공략하고 있는 기업들의 활동환경에 대해서도 쓴 소리를 아끼지 않았다.

“지금 현재 대한민국의 소방시장은 너무나 폐쇄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희 기업만 해도 기술을 특허내고 등록하는데, 소방산업기술원이나 소방방재청의 검정기준이 없어 받아주지를 않아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물론 지금은 승인이 나서 양산을 앞두고 있지만 이에 대한 애로사항이 상당히 컸었던 기억이 납니다.”

검증제도의 부재로 이런 어려움이 있었으나 이제는 모든 것이 승인되어 진입이 가능하다. 앞으로 대한민국의 소방 시장의 발전을 위해 더 새로운 정책의 개혁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기회를 공유하게 하는 기업

원래 무역회사를 다니다 번 돈으로 이 사업에 전부 투자했다는 임성섭 대표는 앞으로 기업이 하루하루 성장할 때마다 더 많은 사람에게 기회를 줄 수 있다는 확신감이 든다고 한다.

“원래 전공이 제어계측공학입니다만, 이 일을 하면 할수록 생명을 구하는 아이템이라는 점에서 사명감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임 대표는 “함께 하는 40여개의 부품을 만드는 외주업체 15곳을 먹여 살리게 되었다”며, 함께 상생할 수도 있고 후손에게 물려줄 영원한 사업이라는 자신감과 확신감을 갖고 노력 할 것을, 또한 기업가로써 꿈꿔야 할 노블리스 오블리제에 관해서도 잊지 않았다.

“제가 돈을 버는 것은 이 사회의 다양한 구성원들이 저를 믿어주고 저의 제품을 이용해 주기 때문입니다. 마땅히 돌려 드려야한다고 생각한다”며 나눔과, 사회기부에 대한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한다.

최고의 기술력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는 직원들에 대해서도 그 노고를 잊지 않았다.

“제가 사람 복이 많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지금까지 힘든 과정 지키며 불만 하나 없는 직원들이 너무나 고맙다는 생각이 듭니다. 직원들이 제 식구 같고 제 몸 같아서, 다주고 싶기만 합니다. 그렇기에 이들과 평생같이 가고자 합니다.”

직원에 대한 믿음을 보여주는 임 대표에게서, 오너로서의 힘이 보인다. 앞으로 대한민국 유일 무이한 소화기 기술을 가진 기업으로 우뚝 선 강력한 파워를 보여준 FPG KOREA와 임성섭 대표의 행보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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