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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6-08-31 00:46 (월)
종합

세월호서 구명조끼 입은 유골 발견

침몰해역 철제펜스 내부를 50개 원형 구역으로 구분해 소나로 탐색하고 유해 및 유류품으로 추정되는 물체가 발견되면 잠수사가 투입돼 수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침몰해역 수색작업에는 수중음파탐지기 '소나'가 투입됐다.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22일 "이날 오후 4시40분께 세월호 선체 수색 중 3층 선미 좌현측에서 구명조끼를 입고 있는 비교적 온전한 형태의 유해가 발견됐다"고 밝혔다.

유해 발견지점은 3층 객실 화물기사 숙소 인근이다. 유해는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 등 전문가 육안감식 결과 사람의 뼈로 추정되며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을 통해 미수습자 가족의 DNA 대조작업 등 정밀조사를 통해 신원확인이 진행된다. 신원확인까지는 약 한달이 예상된다.

수색팀은 현재 세월호 3∼5층 44개 구역 중 20곳에서 수색을 완료했으며 현재까지 선체 수색 및 수중 수색을 통해 수습된 유해 가운데 단원고 고창석 교사와 단원고 허다윤 양 등 2명의 신원이 확인됐다.

침몰해역에는 이날 오후 1시25분께 소나 탐색이 시작됐다. 소나를 이용한 수색은 침몰해역 철제펜스 내부를 50개 원형 구역으로 구분해 소나로 탐색하고 유해 및 유류품으로 추정되는 물체가 발견되면 잠수사가 투입돼 수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침몰해역  수색작업에는 수중음파탐지기 '소나'가 투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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