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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6-08-29 00:56 (토)
종합

‘슈퍼세이브’… 칠레, 결승행

칠레가 2017 국제축구연맹(FIFA) 컨페더레이션스컵에서 포르투갈을 승부차기로 제압하고 결승으로 진출했다.

뉴시스
뉴시스

칠레가 2017 국제축구연맹(FIFA) 컨페더레이션스컵에서 포르투갈을 승부차기로 제압하고 결승으로 진출했다.

칠레는 29일 러시아 카잔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4강전에서 정규시간 90분과 연장전 30분을 포함한 120분 동안 포르투갈과 득점 없이 비긴 뒤 이어진 승부차기에서 3대 0으로 승리했다.

컨페더레이션스컵은 월드컵 개막을 1년 앞두고 개최국에서 열리는 전초전이다. 지난 월드컵과 대륙별 선수권대회 우승국, 개최국이 출전하는 대회다. 칠레는 남미 챔피언 자격으로 이 대회에 출전해 사상 첫 결승 진출권까지 획득했다.

브라보는 승부차기에서 진가를 발휘했다. 브라보는 포르투갈 키커 5명을 모두 상대할 필요도 없었다. 히카르두 콰레스마(베식타스) 주앙 모티뉴(AS 모나코) 루이스 나니(발렌시아)로 이어진 포르투갈 1~3번 키커의 슛을 모두 막았다.

칠레는 월드컵 챔피언 독일, 2015 골드컵(북중미) 우승국 멕시코의 4강전 승자와 결승에서 대결한다. 결승전은 7월3일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포르투갈은 7월2일 독일과 멕시코의 4강전 패자와 3‧4위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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