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의 경기도 오산에 있는 생산·물류 시설인 뷰티파크가 친환경 시설로 중무장한 스마트생태공장으로 변신했다.
아모레는 오산 '아모레 뷰티파크'가 화장품 업계 최초로 한국환경공단이 주관하는 '스마트 생태공장' 구축을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스마트 생태공장이란 이산화탄소 등 온실가스와 오염물질 저감, 에너지 및 자원 효율 제고를 위해 친환경 공장으로 전환하는 기업을 지원하는 정부 사업이다.
아모레 뷰티파크는 지난해 2월부터 정보통신기술(ICT)과 온실가스 및 오염물질 저감, 자원 순환 등 10개 아이템을 선정해 스마트 생태공장 구축에 박차를 가해왔다.
아모레는 이번 사업을 통해 연간 279t(톤) CO2eq(이산화탄소 환산량)의 온실가스를 저감할 수 있는 인버터 터보 블로어와 태양광 발전 시설을 추가 구축하고 악취 방지시설을 개선했다. 또 용수 재활용 인프라 투자로 취수량은 감소시키고 용수 재활용 비율은 높였다.
아모레는 이와함께 빅데이터 기반의 폐수처리 공정 자동화를 도입과 클라우드 기반 폐수 처리 공정 모바일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을 새롭게 적용했다.
아모레는 2012년 경기도 오산에 아모레 뷰티파크를 준공했다. 이후 세계 최고 수준의 생산 물류 기을 활용해 전 세계 고객들에게 최상의 제품을 제공하고, 기후위기 대응 및 자원순환 리더십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왔다. 2023년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 WEF) ‘등대공장(Global Lighthouse Network)’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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