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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6-08-30 10:27 (일)
종합

알에스오토메이션 상장

세계 최고 로봇 부품 기술 보유


알에스오토메이션 "세계 최고 로봇 부품 기술 보유"

알에스오토메이션(강덕영 대표)은 지난 11일 상장에 데뷔했다. 로봇 관련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다. 다양한 산업에 활용되는 로봇의 핵심 부품 및 기술 국산화에 성공해 강소기업으로 꼽힌다. 공모가는 희망가격 최상단인 6000원으로 확정됐다.

공모가는 희망가 범위(5250~6000원)의 최상단인 6000원이였으나 99.2%가 높은 1만1950원에 시초가를 형성했다.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수요예측에서 경쟁률 656.89 대 1를 기록했다.

흥행에 성공했다는 평가다. 일반 투자자에게는 48만7600주가 배정됐으며, 31일과 다음달 1일 이틀 동안 청약을 받는다. 대표주관사는 미래에셋대우다.

강덕영 사장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중 하나로 꼽히는 로봇의 수요는 무궁무진하다”며 성장성 높은 시장이지만 진입장벽은 높다. “로봇 장비는 기술력만큼이나 안전성 확보가 중요하기 때문에 오랜 기간 실적을 쌓지 않으면 납품이 어렵다”는 게 강 사장의 설명이다.
알에스오토메이션은 고부가가치 부품으로 꼽히는 엔코더 양산에 기대를 걸고 있다. 엔코더는 모터의 정밀도를 제어·감지하는 부품이다. 알에스오토메이션이 개발한 엔코더는 모터를 0.00009도까지 정밀하게 제어할 수 있다. 엔코더는 로봇 동작제어뿐만 아니라 드론, 유도무기, 의료기기, 스마트카 등에도 적용된다. 
강 사장은 세계에서 세 번째로 우리 회사가 엔코더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고 말했다. 

시작부터 화려한 알에스오토메이션의 휘날레에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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