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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6-08-30 09:05 (일)
종합

‘에너지밸리 특별법’법사위 통과로 날개달다

특별법 통과로 광주.전남 에너지밸리에 대한 본격적인 정부지원 받을 수 있어

‘에너지밸리 특별법’의 국회 법사위 통과로 광주·전남지역의 미래 성장 동력인 에너지밸리 사업이 본격적으로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지난 23일(목) 전체회의를 열어 장병완 의원이 대표 발의한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의 지정 및 육성에 관한 특별법안」을 의결했다. 이번 제정법의 주요내용은 정부가 에너지 관련 특화지역을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로 지정하고, 에너지산업을 중점적으로 육성·지원하는 것이다. 법안통과로 광주·전남 에너지밸리에 대한 본격적인 정부지원이 기대된다.

이 법 통과로 우리나라는 에너지저장장치(ESS)·ICT기반의 에너지 절감기술 등 4차 산업혁명으로 가속화 되고 있는 세계 에너지산업 변화에 필요한 ‘에너지 신산업’을 육성시킬 수 있는 법적 기반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된다.

또한, 광주·전남 지역은 우리나라 대표 에너지 공기업인 한전을 비롯한 에너지 관련 대중소기업이 밀집해 있어,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로 선정된다면, 우리나라를 넘어, 세계 에너지신산업의 중심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무엇보다 광주·전남지역의 숙원 사업 중 가장 먼저 통과된 법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큰 것으로 분석된다.

이 법의 시행은 6개월 후인 내년 5월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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