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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6-08-25 18:28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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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산업

에코프로씨엔지, 日폐배터리업체 메탈두와 블랙매스 협력체제 구축

양사, 블랙매스 공급계약 및 중장기 협력 업무협약 체결 리튬 등 추출해 그룹사 공급..."국내외 원료 수급망 확대"

박석회 에코프로씨엔지 대표(왼쪽)와 토시히코 야마츠라 메탈두 사장이 중장기 협력 MOU를 체결하고 있다. 사진=에코프로씨엔지
박석회 에코프로씨엔지 대표(왼쪽)와 토시히코 야마츠라 메탈두 사장이 중장기 협력 MOU를 체결하고 있다. 사진=에코프로씨엔지

에코프로그룹 계열 배터리 리사이클링 전문업체 에코프로씨엔지가 일본업체와 손잡고 재활용 광물 파우더인 블랙매스 공급망을 강화한다.

에코프로씨엔지는 최근 일본 폐배터리업체 메탈두와 블랙매스 공급 계약 및 중장기 협력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31일 밝혔다.
2020년 3월 설립된 에코프로씨엔지는 수명이 다한 폐배터리 및 배터리 스크랩에서 유가금속을 회수, 계열 배터리 소재기업에 공급하는 배터리 리싸이클링 전문기업이다.
메탈두는 일본 최대 배터리업체인 파나소닉 등으로부터 폐배터리를 공급받아 정제과정을 거쳐 블랙매스를 생산하는 폐배터리 재활용 업체다.
에코프로씨엔지는 이번 계약을 계기로 메탈두로부터 받은 블랙매스를 가공·처리해 리튬, 니켈 등 유가금속을 추출할 계획이다.
에코프로씨엔지는 해외 업체와 블랙매스 공급 계약을 맺은 건 이번이 처음이며 원료 수급망을 확대한 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에코프로씨엔지는 메탈두를 시작으로 국내외 업체들과도 원료 공급을 위한 협의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박석회 에코프로씨엔지 대표는 "일본과의 첫 중장기 거래를 통해 블랙매스 확보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메탈두와 에코프로씨엔지 두 회사 모두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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