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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6-08-31 06:13 (월)
종합

여름 장마철에 물기·습기로 인한 감전사고 위험 높아!

여름 장마철에 물기·습기로 인한 감전사고 위험 높아!


(데일리뉴스,시사매거진CEO) 국민안전처는 여름 장마철에 습기가 높고 신체 노출부위가 많아 감전사고의 위험이 높아진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한국전기안전공사 통계에 따르면, 지난 3년간(2012년~2014년) 발생한 감전사고는 총 1,745건으로, 이로 인해 105명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월별로는 8월에 219건으로 가장 많았고, 7월이 그 뒤를 이었으며, 장마철에 사고가 크게 증가하여 6월~8월에 34%가 발생했다.

사고형태별로는 충전부에 직접 접촉하여 발생한 사고가 59%로 가장 많았고, 아크에 의한 감전과 누전에 의한 감전이 각각 28%, 11%를 차지했다.

여름 장마철에 감전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이유는, 물기가 많고 습도가 높아 쉽게 누전이 되는 등 감전사고를 유발할 수 있는 조건이 형성되며, 땀으로 인한 인체 저항 감소와 짧은 옷 등 간편한 복장으로 인한 신체의 노출부위기 많아지기 때문이다.

국민안전처는 감전사고 예방을 위해서 “비가 오는 날에는 가로등이나 신호 등 뿐만 아니라 입간판, 에어컨 실외기 등의 접촉을 최대한 피하고, 사업장에서는 ‘접지’, ‘누전차단기 설치’, ‘전기기기 정비 시 전원 차단’ 등 감전재해 예방 3대 안전수칙을 지켜 줄 것 ”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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