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도서관(관장 이동희)은 7월 13일부터 20일까지 관내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길 위의 인문학 2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길 위의 인문학』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여 인문정신문화를 진흥하고, 문화・교육의 지속적 거점으로서 도서관 역할을 충실히 하고자 마련한 사업이다. 영도도서관은 올해 “옛길, 내일을 열어가는 지혜”라는 주제로 본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1천만 원의 지원을 받아 총 3차시에 걸쳐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다.
이번 2차 프로그램은 “영도의 숨겨진 인물, 역사스토리텔링”이라는 주제로 강연 2회, 탐방 1회로 기획되었다. 13일과 15일 두 번의 강연을 가진 후, 오는 20일에는 중학생 30명과 함께 중리해변, 태종대, 영도 등대 등 직접 탐방에 나서게 된다.
영도도서관 담당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영도의 희로애락의 역사가 녹아있는 길을 걸어봄으로써, 내가 살고 있는 지역과 나를 발견하게 하고 나아가 내 고장의 향토문화에 대한 자부심과 긍지를 느끼게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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