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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6-08-24 15:57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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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예지연 칼럼] 상호가 돈을 벌어준다

검약의 진짜 목적은 가진 자원을 함부로 쓰지 않고, 꼭 필요할 때 가장 효과적으로 써서 모두가 더 행복해지도록 하는 데 있다. 그런데 검약이 본래의 목적을 잃고 단순히 아끼는 것만을 목표로 삼게 되면, 꼭 필요한 지출마저도 꺼리게 되어 돈을 쓰는 걸 두려워하는 구두쇠가 될 수 있다. 한글 이름 에너지 파동 -제미나이 젝작 마찬가지로, 겸양이란 다른 사람을 존중한다는 마음을 말과 행동으로 나타내는 것이다. 그러나 겉모습만 중요하게 여기고 진심이 담기지 않으면, 그것은 단지 형식적인 예의일 뿐이다. 이렇게 되면 겉으로는 공손해 보이지만 속으로는 오히려 교만한 마음을 품게 되어, 결국 무례한 태도로 비칠 수 있다. 아주 오래 전, 모 협회에 참석했다 손님과의 약속이 있어 역전 근처의 레스토랑을 들어간 적이 있었다. 한 눈에도 우아하고 격조 높은 분위기가 꽤 많은 돈을 투자했겠구나 하는 생각을 자아내게 하였지만 손님은 그다지 많지 않았다. 한 쪽 벽 모퉁이에 걸려 있는 영업 허가증에 나와

검약의 진짜 목적은 가진 자원을 함부로 쓰지 않고, 꼭 필요할 때 가장 효과적으로 써서 모두가 더 행복해지도록 하는 데 있다. 그런데 검약이 본래의 목적을 잃고 단순히 아끼는 것만을 목표로 삼게 되면, 꼭 필요한 지출마저도 꺼리게 되어 돈을 쓰는 걸 두려워하는 구두쇠가 될 수 있다.

한글 이름 에너지 파동 -제미나이 젝작
한글 이름 에너지 파동 -제미나이 젝작

마찬가지로, 겸양이란 다른 사람을 존중한다는 마음을 말과 행동으로 나타내는 것이다. 그러나 겉모습만 중요하게 여기고 진심이 담기지 않으면, 그것은 단지 형식적인 예의일 뿐이다. 이렇게 되면 겉으로는 공손해 보이지만 속으로는 오히려 교만한 마음을 품게 되어, 결국 무례한 태도로 비칠 수 있다. 

아주 오래 전, 모 협회에 참석했다 손님과의 약속이 있어 역전 근처의 레스토랑을 들어간 적이 있었다.

 한 눈에도 우아하고 격조 높은 분위기가 꽤 많은 돈을 투자했겠구나 하는 생각을 자아내게 하였지만 손님은 그다지 많지 않았다.

 한 쪽 벽 모퉁이에 걸려 있는 영업 허가증에 나와 있는 사진과 나이가 엇비슷한 남자가 실내를 서성거리기에 사장인가 싶어,  

“사장님이신가보죠?”

 비슷한 연배의 여자가 자신에게 관심이 있어 묻는다 생각했는지,

“그런데. 왜 그러십니까?”하고 물었다. 

 물론 영업시간으로 좀 이르긴 하지만 너른 공간에 손님이라곤 별로 없는 썰렁한 분위기가 그만 안타까운 생각에 묻게 되었다.  

“마니랑 상호는 누가 지은건가요?”

 사람에게 이름이 있듯이 사업을 하는데도 상호가 있어야 되며 이러한 명칭이 사업의 성패를 좌우한다는 것은 두말 할 필요가 없어서 물었다.

“제 집사람이 지었습니다.”

 사람의 이름도 그렇지만, 특히 상호는 반드시 재물인 5.6이 서로 상생을 받고 있어야 영업이 잘 된다. 그런데 ‘마니랑’의 상호는 형제궁인 1이 중첩되어 재물 5를 극하고 있으니 영업이 안 되는 것이 어떻게 보면 당연한 일일지도 모른다. 1.2는 재물 5.6을 파재(破財)시키는 수리인데, 것도 겹쳐서 극하고 있으니 참으로 답답한 노릇이었다.

 필자가 늘 안타까운 것은, 인테리어 비용은 수천, 수억을 투자하면서도 정작 돈을 벌어주는 상호에는 인색하다는 점이다. 

 길을 걷다보면 보이는 것이 모두 간판이요, 상점들이다. 정말로 크고 작은 점포들과 사업체를 합치면 이루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은 것이 사실이다.

 그런데 어느 사람은 돈을 벌고 어느 사람은 망한다. 그렇다면 사업이 잘되고 못되는 것은 무엇 때문일까?  

 사업이란 건실하다고 되는 것도 아니요, 부지런하고 영리하다고 되는 것도 아니다. 무엇보다 사주에 재물 복이 있어야 하고 또한 운로가 좋게 흘러야 한다.

 첫째 이러한 조건이 갖추어져야 사업을 할 수 있는데, 여기서 또 주목하고 넘어가야 할 문제는 먼저 자신의 이름이 사업에 맞지 않는 사람은 사업에 손을 대서는 안 된다는 점이고, 그러고 나서 그 사업주와 맞는 상호를 선택해야 한다는 사실이다.

우주와 자연의 모든 현상은 각자 어울리는 방식과 자리에 맞아야 조화를 이룬다. 만약 이런 균형이 깨지면 혼란이 생기고 결국 파괴로 이어질 수 있다. 이름이나 사람 사이의 관계도 마찬가지로, 어울리는 방식과 자리가 잘 맞을 때 좋은 기운이 들어오게 된다.

또한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는 소리의 파동이 있어야 생명력이 넘친다. 만약 소리가 전혀 없다면 이 땅은 생명 없이 죽은 땅처럼 느껴질 것이다. 우주가 처음 생겨날 때도 가장 먼저 나타난 것은 바로 ‘소리’였다고 한다. 그리고 언젠가 모든 천체가 사라진다 해도, 가장 마지막까지 남아 있을 존재도 아마 ‘소리’일 것이다. 결국, 소리는 우주의 시작과 끝을 함께하는 중요한 존재이며, 우리가 쓰는 이름과 말도 그 소리의 일부로서 매우 큰 힘을 가지고 있다는 뜻이다. 우리는 항상 부드럽고 맑고 고은 소리를 듣기를 좋아하고, 전율을 느끼며 공포를 자아내는 소리는 싫어한다. 이것은 이름에서도 마찬가지며, 회사명이나 상호 역시도 똑같다. 

 각 명운이 서로 해롭지 않는 배합이 제일 좋은 구성이며, 불길한 명운은 억제하여 좋게 작용하는 배합을 만드는 것이 다음으로 좋은 구성 방법이다. 상호나 회사명의 작성법도 이름을 짓는 방법과 대동소이하다.

 이름을 잘 지어야 상품이 잘 팔린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다.

 한글성명학은 어떠한 상호라 할지라도 일단 소리로 표현되는 것이라면 좋고 나쁜 작용과 영향력을 설명할 수 있으며 사업주에 따라 같은 이름이라도 길흉이 달라진다는 중요한 사실을 알아야 할 것이다.

 따라서 아무리 부르기 좋고 기억하기 좋은 상호라도 사업자 등록상의 사업주와 맞지 않으면 실패의 고배를 마시게 됨을 상기해야 한다.

▶예지연 회장은 다지움 한글구성성명학회를 운영하며, 워싱턴 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목사이다. 국내 한글성명학의 대가로, '성공하는 이름, 흥하는 상호', '성경과 이름', '세계인도 놀라는 이름의 비밀' ‘이름 속에 숨어 있는 mbti 등 총 27권의 저서를 집필했다. 또한, 중앙 및 경제지, 지방일간지, 스포츠신문, 일본 나고야 신문 등에서 역학과 개명에 관한 칼럼을 연재 했으며, 다수의 방송 출연과 대학 강의 등을 통해 구성성명학을 널리 알려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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