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뉴스,시사매거진CEO) 천안시농업기술센터는 여성농업인의 역량개발을 위해 3개 농촌여성학습동아리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중 하나가 2013년 4월 결성된 우쿨렐레연구회다. 20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우쿨렐레연구회는 4월부터 11월까지 매주 월요일 농업기술센터에 모여 자체연습을 포함하여 총 29회 과제교육을 통해 꿈을 먹는 젊은이 등 6곡과 개별곡 연주, 우쿨렐레의 다양한 연주기법 등을 배우는 시간을 갖는다.
결성된 이후로 자발적인 참여와 적극적인 회원들의 열정이 더해져 나날이 발전하고 있으며 지난해 생활개선회 도 실적발표회 과제발표에서는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한마음대회 및 여성단체행사에 찬조 출연하는 등 다양한 재능기부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농사일로 바쁜 시기이지만 매주 월요일이면 우쿨렐레를 들고 어김없이 강의실을 찾는 회원들은 “악기하나를 연주할 수 있다는 것이 참 기쁘고 설레는 일”이라며 만족해 했다.
정효숙 연구회 회장은 “농사가 아닌 다른 분야에 배움으로 참여하고 한곡한곡 배움의 과정을 통해 자신감도 얻고 삶의 활력소가 된다”며 “앞으로 이런 기회가 회원들에게 더 많이 주어져서 농촌여성들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시 농업기술센터는 여성농업인들의 역량강화가 농촌과 농업의 발전에 큰 밑거름이 되고 있어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농업인 스스로 자기계발의 의지를 가질 수 있도록 의식전환 교육을 실시하는 등 여성농업인들의 전문능력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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