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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6-08-31 03:40 (월)
종합

울산시, 지역농산물 유통구조 혁신적으로 개선

지난해 로컬푸드 직매장 확대 운영 등 직거래 적극 추진

울산시, 지역농산물 유통구조 혁신적으로 개선


(데일리뉴스,시사매거진CEO) 울산광역시가 생산자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하는 지역 농산물 직거래를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농산물 유통구조를 혁신적으로 개선하고 있다고 밝혔다.

울산광역시는 2016년 지역농산물 직거래 현황을 분석한 결과, 총 120억 원의 판매실적을 올렸다. 이 같은 실적은 2015년도 85억 원에 비해 41%가 늘어난 금액이다.

분야별 지역 농산물 직거래 현황을 보면, ▲로컬푸드 직매장(7개소) 72억 원(2015년 45억 원) ▲지역 기업체 42억 원(2015년 36억 원) ▲직거래 장터 6억 원(2015년 4억 원) 등으로 나타났다.

특히 그 동안 울산시가 관내 기업체에 대한 지역농산물 구매노력을 추진한 결과 현재 현대자동차, 현대중공업, 삼성SDI, 효성 등 많은 기업체에서 지역 농산물을 구입하여 농업과 기업 간의 상생하는 사례가 되고 있다.

지역 농산물 직거래 활성화로 지역농업 발전과 지역경제 안정에도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생산자는 농산물을 제 값을 받고 안정적으로 판매하여 농가소득을 높일 수 있으며, 소비자는 지역 농산물을 20% 정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어 서민경제와 지역물가 안정에도 상당히 기여하고 있다.

정옥현 농축산과장은 “올해 직거래 목표를 130억 원 이상(로컬푸드 80억 원, 기업체 45억 원, 직거래 장터 5억 원)으로 정했다. 목표 달성을 위해 로컬푸드 참여농가 확대와 기업체를 대상으로 지역농산물의 구입 요청 등 다양한 시책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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