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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융합’에서 미래산업의 성장동력을 찾는다

2011년도 융·복합산업 발전 유공자 ‘지식경제부장관상’ 수상

‘융합’에서 미래산업의 성장동력을 찾는다

21세기 세계경제는 융합(convergence)의 시대로 급속히 전환하고 있다. 이러한 기류는 산업융합이 신성장 동력으로서 미래 먹거리 시장의 핵심기반으로 자리매김하는 기틀을 마련했다. 산업융합은 이제 세계 각국이 주목하는 미래산업시장의 핵이며 노동력 창출의 무한한 보고(寶庫)이다. 그동안 우리 산업은 구획화 된 틀 속에서 융합산업의 발전이 뒤쳐져 왔던 게 사실이다. ‘법제도적 기반의 미비’는 융합신제품 창출의 장애로 지적되기도 했다. 현시대적 요청을 수용한 정부는 산업융합의 현실화와 융합신제품 창출의 활성화를 위해 ‘산업융합촉진법’을 제정했다. 작년 4월,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산업융합촉진법’은 6개월 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시행령과 함께 작년 10월 6일부터 본격 발효되어 위기의 기업경제에 희망을 안겨주고 선진 국가 진입을 향한 초석이 될 전망이다.

 

세계 최초 산업융합촉진법안 제정

정부는 산업융합을 효율적으로 촉진시키기 위해 5년마다 산업융합 발전에 관한 기본계획을 관계 중앙행정기관의 장은 연도별 실행계획을 수립하여 시행하도록 하며, 이를 심의하고 중앙행정기관 단위의 산업융합 관련 정책을 조정하기 위하여 국무총리 소속으로 산업융합발전위원회를 두게 된다. 총리가 위원장, 지경부장관, 교과부 장관이 간사, 각 부 장관과 민간전문가들도 참여해 대략 25-6명으로 구성된다. 법령안에는 산업융합 관련 애로 등의 처리를 위해 건의 사항의 접수ㆍ조사, 산업융합과 관련된 제도의 개선과 관련 행정규제 완화 및 정비방안 마련을 위한 지식경제부에 산업융합촉진 옴부즈만을 두는 내용도 담겨있다. 이 법령안 시행으로 안전성 등의 측면을 고려한 산업융합 신제품 적합성 인증도 원활해질 전망이다. 촉진법 조항에는 산업융합 신제품의 적합성 안전성 등의 측면에서 특별한 문제가 없는 경우 신속하게 적합성 인증을 하도록 하되, 산업융합 신제품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조건을 붙일 수 있도록 명시하고 있다. 정부는 산업융합을 통해 새롭게 창출된 산업 부문 중에서 시장성, 파급효과, 성장 잠재력과 국민경제 발전에 대한 기여도가 높은 새로운 산업의 발전을 위해 융합 신산업 사업모델을 개발하고 표준화와 보급 등 각종 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 세계 산업융합시장이 발 빠르게 음직이는 가운데 후발주자로 나선 우리나라가 세계최초로 산업융합에 관한 법령을 제정하자 외국에서도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국산업융합협회」최만범 부회장은 “유럽은 이미 2004년부터 산업융합정책을 시행하고 있고 미국도 2002년부터 시행하지만 법이 아닌 정책의 일환으로 시행되고 있다.”며 세계 최초로 제정된 한국의 산업융합촉진법의 파급력은 대단히 크다고 설명한다. “유럽의 어떤 융합관련연구소에서 직접 전화가 와서 산업융합촉진법에 관한 영어버전을 준비해달라는 요청도 받았다. 이번 법령 제정이 선진국에도 중요한 모델케이스가 될 것”이라고 덧붙인다. 우리가 법령을 최초로 만든 만큼 실효성 있게 추진해야 그 가치도 빛나는 법이다. 최만범 부회장은 응용기술면에서는 우리나라가 거의 최고 수준이라며 기능, 서비스 ,제품의 융합기술이 엮어져서 새롭게 만들어진 융합제품들이 세계시장에서 각광받고 있는 것처럼 원천기술개발도 한층 강화시키면서 특화된 우리의 응용기술을 정책적으로 지원해 글로벌하게 진출해야 한다고 말한다.

 

융합의 사회저변 확대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

우리사회 산업융합의 현주소를 철저히 분석하고 세계시장의 흐름을 읽어 낸 최만범 부회장의 남다른 통찰력은 융합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며 융합의 개념을 정립하고 이를 확산시키려는 행동으로 이어졌다. 2년 여에 걸쳐 대학교수, 연구기관, 기업체 임직원 등 융합관련 전문가들과 약 30여 차례 전문가 회의를 주도하고 기획하는 등 기업 간 비즈니스 융합을 주도할「한국산업융합협회」의 발족을 위해 고군분투해 온 최만범 부회장의 노력은 마침내 2010.10월 민간차원의 추진기구인 산업융합협회 창립 발대식을 통해 결실을 맺게 된다. 최만범 부회장은 지난해 말 지식경제부와 합동으로 전국 주요도시를 순회하며 산업융합정책 및 기업지원 설명회를 개최하고 시행령과 산업융합촉진법에 대한 설명을 하며 협회가 가교자로서 역할을 해나가는데 심혈을 기울였다. 협회 창립 후에도 적극적으로 정부의 산업융합정책을 민간기업에 알리고 각 산업별 협회 및 융합관련 기관과의 유기적, 지속적인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기업의 산업융합에 대한 인식을 고취시키는데 힘써온 최만범 부회장에게 2011년도 융.복합산업 발전 유공자부문에서 ‘지식경제부장관상’ 수상의 뜻 깊은 영예가 주어졌다. 이는 미래 선도 산업의 핵심 영역을 차지하며 급성장하는 융합신시장의 선점을 통한 국가경쟁력강화와 국가경제의 위기를 극복해나갈 차세대 산업을 이끌 최만범 부회장에 대한 기대감과 책임을 동시에 안겨준다. 정부차원에서 뿐만 아니라 민간차원에서 기업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산업융합전문협회의 발족이 시급했던 상황에서 산업융합촉진법이 궁극적으로 기업을 위한 법안임을 강조하는 최만범 부회장은 “법은 정부가 만들었지만 경영과 비지니스는 기업이 하는 것”이라는 신념을 밝힌다. 기업이 투자를 해서 기술개발을 하여 우수한 융합신제품을 만들었어도 융합제품으로서의 적합성 인증을 못 받아 제품으로서 가치가 없고 상품분류코드(HS)가 없어서 수출도 안 되었던 문제들을 지적하며 “ 1차적으로 적합성 인증 요청 건이 정부에 제출되어있고 앞으로도 2. 3차 계속 진행해갈 계획이다. 인증을 받은 기업은 제품을 만들어 내수와 수출을 하게 되므로 투자회수도 할 수 있고 기업운영이 원만해질 것이다.” 라고 설명한다.

 

융합시장의 글로벌 경쟁력을 위한 방안 모색

이와 함께 「한국산업융합협회」는 금년에도 다양한 사업을 통해 융합에 관한 이해를 돕고 기업의 실제적인 제품창출과 마케팅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 분기별로 식품, IT, 문화예술, 바이오, 로봇 등 분야별 글로벌컨퍼런스를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반기별로는 교수님과 연구기관, 등의 전문인들이 모여 학술회의를 개최해 학문적으로도 인문학, 이공계 등 융합산업의 향후 방향에 대해 논의도 하고 끊임없이 서로 교류할 수 있는 학문적 소통의 장을 열어주려 한다.” 며 앞으로의 계획들을 밝혔다. 무엇보다 산업융합활성화를 통해 해외진출을 중요한 행보로 여기고 있는 최만범 부회장은 “내수도 중요하지만 글로벌마케팅을 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미국 측과도 이미 접촉을 한 상태로 미국상공회의소, 미국 내 한인상공회의소 등과 협의해 MOU체결을 준비하고 있음을 언급했다. 초안은 이미 보내져 있고 올해 미국으로 직접 가서 체결할 예정이다. 전 세계에 나가 있는 한인상공회의소와 연결해서 우수한 융합제품이 출시되면 마케팅도 활발히 진행할 것이라고 밝힌 최만범 부회장은 “한인상공회의소에서도 융합제품에 관해 높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한인 상공회의소가 글로벌진출의 소통의 창구가 되길 바란다.”며 무엇보다 융합에 대한 가능성을 내부적으로 확산시켜 기업 스스로 마인드업을 해야 한다고 강변한다. 이를 위해 「한국산업융합협회」는 기업 대상의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만들어 분야별로 융합커리큘럼을 제공할 계획이다. 온·오프라인상에서 모두 가능한 교육프로그램으로 올 3월부터 실시하게 된다. 레벨에 따른 차등 커리큘럼 과정을 신설하고 최고경영자들의 융합경영능력제고를 위해 서울대학교와 ‘과학기술-산업융합 최고위 전략과정’을 개설하기로 최종합의를 한 상태라며 기업 CEO들이 세계 융합시장에 대한 이해와 산업융합의 현주소 등을 정확히 파악해 우리 기업이 나아가야할 방향성을 터득하게 해주겠다는 강렬한 의지를 내포하고 있다. 최만범 부회장은 특히 인력양성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하며 교육적인 측면에서의 사업도 협회가 활발히 추진할 계획임을 밝혔다. “ IT 문화예술, 게임, 애니메이션 등 전 분야에 걸쳐 부처 간에 협력이 되야 산업융합이 성공적으로 실행될 수 있다고 덧붙인다.

 

융합은 시대의 메가트렌드이다.

이제 세계는 미래 산업인 융합에 집중하고 있다. 다국적 컨설팅 그룹 딜로이트가 22개 대표 융합산업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융합 신산업의 세계시장 규모는 2008년 8조 6000억 달러에서 2013년에는 20조 달러, 2018년에는 61조 달러로 급성장할 전망이다 .최만범 부회장은 2013년도의 글로벌융합시장규모 20조불은 우리나라의 2012년도 예산규모인 325조4,000억원의 약70배정도가되는 엄청난 규모라면서 융합의 무한한 시장성과 성장성을 동시에 강조한다. “ 선진국에 비해 산업융합정책추진은 다소 늦었지만 우리국민들은 치고 나가는 적극적인 국민성을 갖고 있다. 융합에 동참해서 기업들도 서로 상생하고 국가경쟁력을 키워 선진국에 한 걸음 더 다가가야 한다.”며 융합시장의 선점을 중요과제로 제시한다. “외국은 우리보다 이미 융합시장에 앞서가 있다. 이 시장을 선점하지 못하면 엄청난 글로벌 융합시장이 선진국들에게 잠식당하고 만다. 글로벌로 빨리 진출해야한다.”며 글로벌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고심 중이다. 대표적인 구상안은 2014년까지 인증을 받은 산업융합제품 500개를 세계시장에 내놓는다는 전략이다. “이는 협회가 출범할 때 비전으로 제시 했었다. 한국제품이 최고라는 인정을 받을 수 있도록 하자. 정책이 지원되고 실효성 있게 적용한다면 그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며 신뢰를 내비쳤다. 최만범 부회장은 올해 산업융합협의체를 만들 계획이다. IT, 선박, 바이오, 섬유협회 등 독자적인 협회는 있지만 산업융합이 되려면 이 분야들이 서로 엮어져야 한다며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소통망을 추진을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산업융합협회가 산업별 관련협회와 긴밀한 협의하에 추진할 것이다. 비용, 시간 등 모든 면에서 협의체 구성을 하는 것이 국가적으로도 도움이 된다”며 정부는 정책을 펴고 기업은 기술융합과 R&D,융합신제품개발을 마음 놓고 할 수 있도록 협회가 그 장을 마련해주는 중간역할자을 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융합은 쉽지만 어려운 부분이다. 무엇보다 내 것을 내놓아야 상대방도 내놓게 되는 서로간의 오픈마인드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최만범 부회장은 기업간 동반성장인식 함양과 협업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이 모두가 서로 톱니바퀴처럼 맞물려야 돌아갈 때 융합이 원할 해 질 수 있다는 것이다.

 

융합에서 성장동력을 찾는다.

“융합분야에서 국가의 성장동력을 찾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 이미 우리 일상 생활에서 융합이 현실화되어 있는데 우리가 발견을 하지 못하고 있다. 협회가 많이 알려져서 산업융합 활성화에 기여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히는 최만범 부회장은 ‘내 자신의 성만 쌓고 상대방을 무시하면 안 된다’는 철학을 지니고 이를 실천하고 있다.

최만범 부회장은 기업들이 글로벌화하여 성장함으로써 사회공헌을 해야 한다며 지도자의 자질로 성실, 정직, 위기관리능력, 화합과 비전을 꼽는다. “CEO는 멀리 바라볼 수 있어야 한다. 정직하고 원칙이 있으면 어떤 상황에서도 대응할 수 있다” 며 스스로도 항상 원칙을 지키고 정직하게 큰 틀을 품길 바란다는 소망을 밝혔다. “다른 사람들이 최고경영자를 보고 따라가고 싶어 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모든 CEO들은 격변하는 기업의 대내외 환경변화에 능동적이고 사전적인 대처를 위해서 끊임없이 노력해야 한다. 몸은 쉬어도 머리를 쉬게하면 안된다. CEO의 머리가 쉬게되면 기업성장이 멈추고 치열한 경쟁대열에서 낙오자가 된다.” 최만범 부회장은 기업CEO들을 향한 뼈있는 조언을 잊지 않았다.

“정부 측에서도 산업융합촉진을 위해 많은 지원을 해주려고 한다. 우리기업들의 응용기술능력이 강하기 때문에 서로 결집하고 융합하면 어려운 경제난국도 헤쳐갈 수 있다.”고 자신하는 최만범 부회장은 상상력과 진취적인 기술개발능력을 발휘하여 다방면에서 노력을 하면 기업의 불루오션 솔루션을 찾을 수있고 기업의 매출을 늘릴 수 있으니 부정적이고 비관적인 생각은 기업성장에 도움이 되지 못하므로 보다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마인드가 필요함을 당부한다. “저희 산업융합협회에 연락해주면 좋은 정보를 많이 알려드리고 가이드를 해줄 것이다.”라며 우리 기업들의 뛰어난 위기능력과 민첩함을 무기로 기업체 간에 협력하면 용처럼 승승장구하는 한해가 될 것이라고 덕담을 내놓았다. 산업융합아이디어는 일반 국민누구라도 제안할 수 있는 분야라며 올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산업융합아이디어공모전’을 개최한다고 언급했다. 이것이 확산되면 참신하고 경쟁력 있는 좋은 아이디어들이 많이 나올 것이라며 기술을 사고팔 수도 있고 창업 시 지원과 특허의 지적소유권 문제 등 컨설팅 업무는 협회의 몫임을 분명히 한다. 최만범 부회장은 산업융합에 폭넓은 관심과 동참으로 기업경제는 물론 국가경제에도 긍정적 효과를 끼치게 되길 바란다며 정부정책에 대해 믿고 신뢰감을 갖고 따라 와 달라는 당부도 덧붙였다. 융합을 강조하는 최만범 부회장의 진지함과 열정에서 이제 융합은 산업사회의 선택이 아닌 필수임을 재차 확인하게 된다. 더 많은 이들의 교감과 이해를 이끌어낼 혜안으로 현안 문제를 거침없이 헤쳐 나가는 그의 리더쉽은 글로벌융합시장을 선도하는 당당한 대한민국의 위상을 기대하게 만든다. 융합의 중심에 선 대한민국의 미래에 후시지탄(後時之歎)은 더 이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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