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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6-08-31 12:46 (월)
종합

이달내 4당 대선주자 결정 난다. 반문 연대 꿈틀

오는 5월 9일 실시되는 장미대선을 앞두고 주요 대선주자들의 활동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각당 대선 후보가 이번주 예선을 마치고 "대선 주자"로 확정된다. 각 정당이 경선을 거쳐 대선 후보를 선출한 뒤인 4월 초·중순 반문연대 움직임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달내 4당 대선주자 결정 난다. 반문 연대 꿈틀

오는 5월 9일 실시되는 장미대선을 앞두고 주요 대선주자들의 활동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각당 대선 후보가  이번주 예선을 마치고 대선 주자로 확정된다.
지금은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으로 보수 진영의 대선 후보가 마땅하지 않은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주요 대선주자인 문재인-안희정-이재명 후보자의 지지도 합이 60%를 넘고 있는 상황이다.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독주를 막을 수 있는 유일한 대안으로 ‘반문연대’가 꼽히고 있다. 반문연대는 민주당을 제외한 중도·보수 정치세력의 대선 연합이다.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으로 자력 대선 승리가 물 건너간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이 적극적이다. 기존 정당에 속하지 않고 제3지대에 머물러 있는 김종인 전 민주당 비상대책위 대표도 빼놓을 수 없다.

김종인 전 대표가 이달 말 한국당·바른정당의 대선 후보 선출에 맞춰 연대 구체화를 위한 본격적인 정치행보에 돌입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김 전 대표의 한 측근은  “주자들이 결정되고 나면 구체적인 연대 방식이 논의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각 정당이 경선을 거쳐 대선 후보를 선출한 뒤인 4월 초·중순 반문연대 움직임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더불어민주당의 경선 판세를 좌우할 호남의 투표함이 오늘 열린다.

문제인 후보 측은 ‘대세론’을 부각해 50% 이상의 지지를 이끌어 낸다는 전략이다. 문 후보 측 관계자는 “50% 이상 득표하면 선전이고 55% 이상이면 대세론을 굳힐 것”이라고 말했다.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가 호남에서 예상밖 흥행과 함께 압도적 승리를 거머쥠에 따라 ‘문재인 대세론’에 대한 검증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당 대선주자들은 오늘  부산에서 대선후보 합동토론회에 나선다. 인 안철수 전 상임 공동대표, 손학규 전 대표, 박주선 국회부의장은 당 대선후보 선출을 위한 대선후보 합동토론회에 나선다.

안 후보는 광주·전남·제주(25일)와 전북(26일)으로 나눠서 진행된 호남 경선에서 64.6%(5만9731표)를 얻었다

지난 22일 전국 시·군·구 250곳에서 하루 동안 실시한 현장투표에 전국을 다 합해서 5만2000명이 참여했었다. 국민의당 관계자들은 "호남에서의 경선 흥행이 '제2의 녹색 바람'과 안풍(安風)을 예고하는 것"이라고 했다.

한국당은  오는 31일 대선 후보를 결정한다.

이인제·김관용·김진태·홍준표 후보가 뛰고 있는 가운데 26일 전국 231개 지역에서 18만2000명의 책임당원을 대상으로 한 현장투표를 실시했다. 3만3900여명이 투표해 투표율은 18.7%를 기록했다.

바른정당 대통령 선거 후보 경선을 위한 네 차례의 국민정책평가단 투표에서 유승민 의원이 남경필 경기지사에게 모두 이겼다

바른정당은 국민정책평가단 투표 외에 당원선거인단 투표 30%, 일반국민 여론조사 30%를 반영해 후보를 선출한다. 28일 후보자 지명대회에서는 대의원 3000명의 현장투표 결과를 당원선거인단 투표에 합산한다.

정의당 심상정 대표는 "노동 있는 민주주의를 실현하지 않고서 새로운 삶, 새로운 대한민국이 가능하지 않다고 생각한다"며 "정의당은 대한민국 정부수립 이래 최초로 친노동개혁정부를 수립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민중연합당은 26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19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선출대회를 열고 옛 통합진보당 출신 김선동 전 의원을 대선후보로 추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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