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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6-08-31 09:35 (월)
종합

이제는 모바일 건강관리~ 송파구가 앞장섭니다!

- 송파구, 스마트주치의 기반으로 ‘모바일 헬스케어’ 시범보건소로 선정 - 건강정보 축척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개별 맞춤형 건강관리 제공

송파구(구청장 박춘희) 보건소는 최근 ‘모바일 헬스케어’ 시범보건소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한국건강증진개발원에서 전국 254개 보건소를 대상으로 공모한 것으로, 송파구 보건소를 포함해 10곳이 참여한다.
  

모바일 헬스케어는 기존의 대면방식 보건서비스를 모바일 기반으로 전환해 시·공간 제약을 넘어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주민들은 보건소를 방문해야 하는 불편을 덜고, 건강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해 운동·영양· 금연·절주 등 생활습관 개선을 유도한다.
  

송파구는 모바일 헬스케어에 적합한 ‘스마트주치의’를 2010년부터 자체개발해 운영하는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아 시범보건소로 선정됐다.
  

스마트주치의는 만성질환자의 조기발견 및 등록관리와 개인별 맞춤형 건강관리를 위한 것으로, 헬스케어존이나 개별 맞춤기기로 측정한 건강정보를 시스템에 축척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한다. 전문가가 이를 분석해 상담하고, 기후와 건강의 상관관계 분석, 지역별 건강지도 작성 등에 활용하고 있다.
  

이러한 스마트 주치의는 ▲한국과학기술융합협회 ‘방통융합 공공서비스 우수사례’ 선정(2014. 5월), ▲안전행정부 ‘스마트폰 활용 맞춤형 서비스 표준화모델 사례’ 선정(2014. 7월), ▲WHO 서태평양지역 건강도시연맹(AFHC) '창조적인 개발상‘ 수상(2014. 10월) 등 국내외에서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모바일 헬스케어 시범사업은 국가건강검진 연계 대상자 중 만성질환 건강위험요인이 1개 이상인 주민을 대상으로 한다(단, 질환자는 제외). 대상자에게는 활동량계, 체성분계 등 개별 스마트기기를 제공하고, 수집된 정보는 의사·간호사·영양사·신체활동전문가 등 보건전문가가 각 영역별로 모니터링한다. 또한 건강관리계획 수행 및 달성여부를 환류하고 월 2~3회 집중상담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범사업은 8월부터 대상자를 모집해 9월부터 내년 2월까지 진행하며, 건강목표 달성 시 기념품을 증정한다.
  

구 관계자는 “자체개발한 스마트주치의가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의 핵심으로 꼽혀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라며 “바쁜 일상에 쫓겨 건강관리에 소홀했던 주민들이 이번 사업을 통해 만성질환을 체계적으로 예방·관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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