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구청장 이흥수)는 어린이와 청소년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을 2학기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인하대학교 문화예술교육원과의 협력으로 동구 관내 초중고 학교에 창의적 체험활동이나 자유학기제, 방과후수업과 연계하는 것으로, 학교가 희망하는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문화예술교육사를 학교에 강사로 파견하는 학교별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구는 6월 추경예산으로 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 예산을 확보해 본격적인 사업 준비를 했으며, 지난 24일 관내 초중고 9개 학교의 실무교사와 인하대 문화예술교육원 관계자가 모여 학교별 맞춤형 프로그램 배치를 위한 실무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는 6월 말까지 학교별 프로그램을 기획해 개학과 동시에 2학기 동안 학교별 문화예술교육을 진행하기로 의견을 모았으며, ▲점선면으로 보는 세상(통합예술교육) ▲캘리그래피 ▲애니메이션 ▲UCC ▲사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학교가 원하는 내용과 교육기간에 맞춰 인하대학교가 기획․진행하고 동구청은 강사료를 지원하게 된다.
한편 구 관계자는 “본 사업을 통해 청소년의 창의력과 공감능력을 키우는 문화예술교육이, 변화하고 있는 학교 교육과정에 바람직한 대안이 되길 바란다”며 “인하대를 비롯한 지역의 예체능교육 관련단체의 재능기부 차원의 참여가 활성화되어 지역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창의체험학습이나 자유학기제 등과 연계한 학교 문화예술교육을 지원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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